그런가 하면 비트코인이 반감기가 지났는데도 좀처럼 상승하지 않고 있는데 오히려 ‘마운트곡스 공포’가 본격적으로 닥칠 것이란 시각이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 내용들 알아보겠습니다.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 나와 계십니다.
Q. 안녕하십니까? 지난 주말 미 증시가 스태그플레이션 우려에서 벗어나려는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습니까?
-1분기 성장률과 PCE,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1분기 성장률 속보치 1.6%…2.5% 예상 하회
-1분기 근원PCE도 3.7%…3.4% 예상 상회
- “스태그플레이션 판정, 우려하지 말라” 진단
- 확정 여부, 분기별 성장률, 2개 분기 추이로
- 고원경제와 금리인하 연기 완화, 호재될 수도
- 옐런의 절묘한 시장 안정 발언…‘3대 지수’ 상승
Q. 이번 주에는 FOMC 회의가 예정돼 있는데요. 1분기 성장률이 급락한 부분, 반영될 것으로 보십니까?
- 올해 美 성장률, 작년 12월 전망 1.4%-3월 2.1%
- 1분기 성장률에 대해 큰 의미부여하지 않을 듯
- 연준의 양대 목표, 고용 창출과 물가 안정에 충실
- 1분기와 3월 근원PCE 상승률에 더 주목할 것
- 1분기에 이어 3월 근원PCE 상승률 ‘예상 상회’
- 3월 근원PCE 상승률 2.8%…시장 예상 2.7%
- 1분기 성장률 급락과 관계없이 ‘금리 동결’ 무게
- 5월 FOMC 이후 파월 기자회견, 경기 Q. ‘집중’
Q. 우리가 이 시간을 통해 트럼프 전 대통령의 파월과 Fed에 대한 입장을 진단해 드린 적이 있습니다만, 충격적인 보고서가 나오지 않았습니까?
- 트럼프, 연준의 통화정책 관련 내부 문건 노출
- '집권 1기 당시, 파월 의장 교체하지 못한 것' 후회
- 재집권시, 2026년 임기 종료 전 파월 조기 교체
- 연준의 통화정책 결정사항, 트럼프 재가 필요
- 기준금리 변경은 반드시 트럼프 승인 거쳐야
- 부채에 시달리는 트럼프, 금리 인상 허락할까?
- 연준과 연준 의장의 시련, 독립성과 중립성 유지?
Q. 문제는 트럼프 진영의 내부문건에 대해 공감하는 사람이 많은데요. 벤 버냉키 전 연준 의장도 쓴소리를 했습니다만 연준과 파월도 그만큼 책임이 있는 것 아닙니까?
- 벤 버냉키, 연준 등 중앙은행의 예측기법 ‘쓴소리’
- 뉴노멀, 용도 폐기된 노후화된 예측기법 고집
- 물가안정목표의 기본전제 ‘물가예측’부터 틀려
- Powell’s chaos, 안정시켜야 할 시장 혼란시켜
- 3월 FOMC 회의 이후 성명문 “2차례 인하 예상”
- 파월 기자회견과 증언 “3차례 인하까지 가능”
- 작년 12월 FOMC ‘3차례’ vs. 파월 ‘6차례’
- 바이든도 불만…중앙은행 개편 논의 본격화 가능성
Q. 지난주 금요일 일본은행 회의 이후 엔·달러 환율이 158엔선마저 무너지지 않았습니까? 일본 정부도 크게 곤혹스러워할 것 같은데요?
- 4월 일본은행 회의, 예상대로 기준금리 동결
- 우에다, 당분간 금융완화 기조 유지 시사
- 엔저 저지에 나서는 재무성과 손발 맞지 않아
- 엔?달러 환율, BOJ회의 이후 158엔 무너져
- 엔저에 베팅하는 환투기 세력에 번번이 굴복
- 韓·美·日 외환공조, 전혀 힘을 발휘하지 않아
- 국제 환투기세력 다음 목표, 160엔 or 175엔?
- 쇼와의 날·헌법의 날 휴장으로 이번 주 160엔?
Q. 이번 주 원·달러 환율 움직임도 관심이 되고 있는데요. 한미일 재무장관 간의 외환공조에 너무 믿어서는 안되지 않습니까?
- 펀더멘털과 캐리 여건상, 韓 원화가 다음 표적?
- 올해 성장률 전망치, 美 2.7% vs. 韓 2.3%
- 올해 연말 기준금리, 美 5.0% vs. 韓 3.0% 내외
-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지연, 더 연장될 가능성
- 5월 2일 밸류업 대책, 외국인 움직임 ‘관건’
-금투세 폐지, 정부와 야당 간 감정싸움 벌어져
-기업 밸류업 대책, 야당의 태도 주목
- 韓·美·日 외환공조, 느슨한 형태로 구속력 無
Q.비트코인 반감기가 지났는데요. 당초 급등할 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정체된 상황이 오랫동안 지속되고 있지 않습니까?
- '4차 반감기'라는 계절적인 요인, 가격 급등
- 반감기 시작된 올해 4월, 10만 달러 넘을지 ‘관심’
- 1억, 2억 비트 넘어, 심지어 10억 비트까지 예상
- 비트코인 투자자, “Cathie Wood’s euphoria”
- 캐시우드 “2030년 안에 230만 달러 넘을 것”
- ‘greater fool theory’…’폭탄 돌리기’ 되지 않을 듯
- 마운트곡스 공포, 본격적으로 닥치는 것 아냐?
Q. 이제 반감기가 끝남에 따라 앞으로 비트코인 가격은 어떤 요인에 의해 받쳐줄 것인가가 관심이 되고 있지 않습니까?
- 비트코인, 화폐 기능과 유틸리티 기능 ‘양분’
- 美 SEC의 승인, 자산 등 유틸리티 기능만을 인정
- 화폐기능 승인, 美 SEC 아니라 연준의 고유 권한
- 비트코인 현물 ETF, 유입에서 유출세로 전환
-최대 유입처인 블랙록, 지난주에는 유입세 멈춰
-전체적으로는 대규모 유출, flash crash 우려도
- 화폐 기능 부여, 연준의 CBDC도입 차기 정부로
지금까지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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