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전문 기업 ‘㈜이롬넷’(대표 민윤재)이 자사 글로벌 결제 플랫폼 페이버스의 국내 공식 오픈을 기념해 선착순 100개 역직구 신규 가맹점 대상, 연회비와 가입비 모두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22일부터 진행 중이며, 가입 시 최초 1회 납부하는 가입비와 연 1회 납부하는 연회비 무료 혜택이 주어진다. 단, 선착순 100개 가맹점 충원 시 프로모션은 마감될 예정이다.
페이버스는 글로벌 간편결제, 글로벌 신용카드, 해외송금 등 해외결제의 모든 수단을 통합 제공하고 있다. 현재 중국, 일본, 동남아, 라틴아메리카 등 전세계 140여 개 간편결제 수단을 탑재하고 있어 가맹점이 진출하는 어떤 나라든 고객에게 제약 없는 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또한, 대표적 글로벌 간편결제 서비스인 페이팔(PayPal), 알리페이(Alipay), 알리페이플러스(Alipay+), 위챗페이(WeChat Pay), 쇼피페이(Shopee Pay), 터치앤고(Touch n Go) 등을 비롯한 140여개 서비스도 제공한다.
결제는 가맹점이 서비스하는 국가의 로컬통화(현지통화)로 가능하고, 정산은 가맹점이 원하는 통화로 통합정산 받을 수 있어 가맹점들의 호응도도 높다. 가맹점 전용 관리사이트(백오피스)를 제공해 거래 및 정산내역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페이버스를 연동하는 가맹점은 '페이버스 통합 결제 창'도 함께 제공받아 온라인으로 결제하는 전세계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다.
이외에도 페이버스에는 해외 결제 및 커뮤니케이션에 특화된 전문 운영팀이 있어 만일에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빠르고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 안정성을 보장한다.
페이버스 성장전략그룹 김동재 그룹장은 “페이버스의 국내 오픈을 알리기 위해 대폭 할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해외로 진출하는 국내의 많은 역직구 쇼핑몰 및 외국인 관광객 대상 서비스 가맹점이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페이버스의 편리함을 누려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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