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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D·E·F 등 2기 GTX, 민간 투자자 유치 나서

방서후 기자

입력 2024-05-08 15:17  

정부가 수도권광역도시철도(GTX) D·E·F 신설과 A·B·C 연장 등 2기 GTX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업계 목소리를 듣는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9일 서울 건설회관에서 GTX의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사업추진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하는 자리를 갖는다고 8일 밝혔다.

지난 1월 윤석열 대통령 주재 민생토론회에서 발표된 2기 GTX는 D·E·F 노선 신설과 A·B·C 노선 연장 사업을 의미한다. 내년 수립되는 제5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삼성물산, 현대건설, GS건설, 대우건설, 삼보기술단, 도화엔지니어링, 동명기술공단, 우리자산운용, 한국산업은행 등 건설사, 금융사, 법무·회계법인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국토부는 이 자리에서 GTX 정책 방향과 향후 절차 등을 설명하고, GTX 민간투자 활성화 방안과 2기 GTX 사업에 민간의 창의성을 더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다.

윤진환 국토부 철도국장은 "국민이 GTX 서비스를 신속하게 누리기 위해서는 정부 재정을 기본으로 민간 재원의 투자가 필수"라며 "GTX 관련 업계, 지방자치단체와 계속 소통하고 후속 절차들을 차질 없이 진행하는 등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국토부는 2기 GTX 추진 발표 이후 노선이 예정된 지자체 권역별로 '찾아가는 릴레이 설명회'를 개최했다. 현재까지 1차 경기 서북부·인천 권역 총 8개, 2차 경기 남부·충청 권역 총 16개, 3차 경기 동북부 권역 총 10개의 지자체 담당자들과 만나 사업을 설명하고 애로사항을 듣는 등 소통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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