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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 열풍에도 불구, 엔터주는 왜 하락세일까? - [앱으로 보는 시장]

입력 2024-05-14 10:08  

액면분할 후 주가 하락, 투자자들의 오해와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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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14일 주요 시황

정유업계가 고유가와 경기 둔화의 이중고에 직면해 있다. 올해 초 8달러 수준에서 강세를 보이던 싱가포르 석유 복합정제 마진이 4개월 만에 5달러 선 아래로 떨어졌다. 정제마진의 급락은 정유사의 수익성에 직결되는 문제로, 2분기 실적 전망에도 먹구름이 낀 상황이다. 국제 유가 상승과 석유 제품에 대한 수요 감소가 주된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정유업계의 주가 전망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SK이노베이션과 S-Oil 등 주요 정유사의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한 상황이다.

반면, K-뷰티 업계는 1분기에 호실적을 거두며 관련주의 상승세가 눈에 띈다. 특히 북미 시장에서의 매출 비중이 높은 기업들이 주목받고 있으며, 소재 중심으로 실적이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엔터테인먼트 업계는 1분기 어닝 쇼크와 주요 아티스트 라인업 부재로 2분기까지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하이브와 YG엔터테인먼트 등 주요 엔터사들의 주가가 내리막길을 걷고 있어, 엔터주의 하반기 회복 여부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상장사 중 액면 분할을 진행한 10곳 중 9곳의 주가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에는 액면 분할이 주가 상승의 재료로 인식되었으나, 현재는 액면 분할이 기업 가치의 변화를 가져오지 않는다는 점을 많은 투자자들이 인식하고 있다. 특히 2차전지 업계에서 액면 분할을 진행한 기업들이 업황의 영향을 많이 받았으며, 이는 액면 분할이 항상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오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준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액면 분할에 대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이처럼, 정유업계는 정제마진의 급락으로 위기에 직면해 있으며, K-뷰티 업계는 호실적에도 불구하고 엔터주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액면 분할 후 주가 하락 사례는 투자자들에게 액면 분할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든다. 이러한 다양한 이슈들은 투자자들에게 신중한 투자 결정을 요구하고 있다.


김종철의 증권알파고 앱에서는 리들샷 영토 확장 기대가 상승되고 있는 브이티를 오늘의 주도주로 꼽았다. 증권알파고 앱에서는 14일 브이티를 주도주로 등록하였으며 예상 고점은 27,400원, 예상 저점은 24,800원으로 추측했다. 장중 흐름을 분석해 본 결과 시가대비 주가는 밀린 상황이지만 30분봉의 5이평선이 상승하고 있으므로 30분 단위 캔들이 양봉 시 시가 위로 돌파하는가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다. 증권알파고 앱은 브이티 오늘의 전략으로 기조적으로 완벽한 구간에 있으며 시세 자체도 정배열 구간에서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상황이므로 보유할 것을 추천했다. 추세 좋고 수급은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으며 패턴도 정배열 구간이라 상승할 조건을 고루 갖추고 있다고 보았다. 해당 종목은 장대 음봉만 아니라면 조정을 받아도 지그재그로 움직이는 과정으로 보면 된다.

증권알파고 앱은 투자자에게 유용한 주식 정보를 전달하고 있으며 해당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증권알파고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후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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