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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경기도 광명시 일원 '광명 롯데캐슬 시그니처' 분양 중

정경준 기자

입력 2024-05-21 09:54  


수도권의 교통 인프라가 점차 확장되고 발전함에 따라,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와 수도권 전철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인근 아파트가 주목 받고 있다.

GTX와 수도권 전철을 함께 활용할 수 있는 아파트는 주거자들에게 두 가지 큰 장점을 제공한다. 첫 번째로, 도시 간 이동을 편리하게 만들어 주므로 일상적인 업무 이동이나 외부 활동에 대한 접근성이 좋아진다. 또 도시 내 이동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게 해주어 주변 생활 인프라 및 문화시설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다.

이러한 이점으로 GTX와 수도권 전철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지역의 아파트들은 높은 시세를 기록하고 있다. 수서역(GTX-A·3호선·수인분당선)과 일원역(3호선) 인근에 위치한 ‘수서삼성아파트’가 대표적이다.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올해 5월 기준 단지의 3.3㎡당 평균 매매가는 6,933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동월 단지가 위치한 수서동 평균 매매 가격 5,775만원 대비 1,158만원 높았다.

또, 동탄역(GTX-A)과 서동탄역(1호선) 인근에 위치한 ‘동탄역반도유보라아이비파크5.0’의 평균 매매 가격은 3,554만원(3.3㎡당)을 기록하며 단지가 위치한 화성시 오산동 평균 매매 가격(2,429만원)보다 1,125만원 높았다.

뿐만 아니라, GTX와 수도권 전철역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아파트는 거래도 활발하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올해 4월까지 수서역 역세권 아파트 ‘신동아아파트’는 총 54건의 매매를 기록했다. 반면 동기간 수서역과 거리가 있는 ‘강남 더샵 포레스트’는 단 7건의 거래만 이뤄졌다.

이러한 가운데, 롯데건설이 경기도 광명시 일원, 광명 9R구역 주택재개발을 통해 '광명 롯데캐슬 시그니처'를 분양 중이다.

단지는 총 1,509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 39~59㎡ 총 533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단지는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이 도보로 접근 가능하며 광명사거리역에서 두 정거장 거리에 있는 가산디지털단지역은 GTX-D 노선이 예정돼 있다. 여기에 GTX-D 노선 광명시흥역(가칭) 신설이 예정되면서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인다.

단지는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를 제공하며, 전용면적 39·49㎡ 타입의 경우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적용된다. 정당 계약은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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