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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선물, 6% 가가이 하락…거품론 일부 제기 [최보화의 글로벌 ETF·원자재 시황]

입력 2024-05-23 08:25   수정 2024-05-23 08:25

    시장 전반에 불어닥친 하락세, 원자재부터 ETF까지 '빨간불'
    금리 인상 우려와 원유 재고 증가, 시장을 뒤흔든 주요 원인들
    미중 무역 긴장 고조, 관세 인상 발표에 글로벌 시장 '출렁'

    시장 전반에 걸친 하락세 속에서도 섹터별로 차별화된 움직임이 관찰되었습니다. 반도체 ETF는 상대적으로 선전했으나, 에너지 ETF는 부진을 면치 못했습니다. 미국의 고금리 장기화 전망과 원유 재고 증가, 바이든 정부의 전략 비축류 방출 결정 등이 국제 유가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었습니다. 반면, 미국 천연가스 선물은 최근 가격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시티그룹의 경고에 따라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주요 곡물 선물은 혼조세를 보였으며, 달러 강세의 영향으로 주요 금속선물들이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이더리움 현물 ETF 심사일이 다가오는 가운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모두 소폭 하락했습니다.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미국은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를 대폭 인상할 예정이며, 중국은 이에 대한 보복 조치를 예고했습니다. 구리 가격은 달러 강세와 미국의 인플레이션 관련 발표를 앞두고 하락했으며, 최근 구리 가격 상승에 대한 거품론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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