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시장 특징주] 두산에너빌리티(034020)

입력 2024-05-23 11:20   수정 2024-05-23 11:21

    두산에너빌리티가 최근 금융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동유럽과 중동 지역에서의 원전 수주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주가 역시 상승 기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많은 투자자들이 두산에너빌리티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원전 관련 주력 기업으로, 원전 주 전력 기기뿐만 아니라 관련 보조 기기까지 수주하여 제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한국형 원전, 특히 소형 모듈 원전(SMR) 분야에서 강점을 보이며 시장에서 재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올해 1분기 실적 발표에서는 영업이익 3,581억 원을 기록, 시장 예상치를 17% 상회하는 어닉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습니다.
    이 중 두산밥캣 부문에서 3,260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전체 실적을 견인했습니다.
    반면, 에너빌리티 별도로는 전년 대비 13% 감소한 741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원전에 대한 기대감이 아직 실적으로 완전히 반영되지 않았음을 시사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신재생에너지와 AI 데이터 센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원전의 해외 수주가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는 국내 시장의 위축을 넘어 해외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열어주고 있으며, 두산에너빌리티에 대한 시장의 재평가를 이끌고 있는 주요 요인입니다.

    앞으로의 일정에 대해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6월에는 대형 원전 2기와 소형 모듈 원전 2기에서 4기까지의 계획이 발표될 예정이며, 7월에는 체크 원전 관련 프로젝트가 있을 예정입니다.
    이러한 일정은 두산에너빌리티에 대한 관심을 더욱 고조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두산에너빌리티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투자자들은 이 기업의 향후 움직임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원전 수주 기대감과 함께 실적 개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두산에너빌리티는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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