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시황&이슈 > 전체목록

커티스라이트, 원전 부활 전망...모간스탠리 "목표가 330달러 상향" [글로벌 IB 리포트]

입력 2024-05-28 08:21   수정 2024-05-28 09:45

    방송 원문입니다.

    시장을 움직인 글로벌IB 리포트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보스턴비어))
    먼저 보스턴비어입니다. 제프리스가 비중확대 의견과 함께 보스턴비어의 목표가를 360달러로 상향조정했습니다. 소형주의 절대적 가치와 상대적 성과가 모두 향상되고 있다며, 유명 맥주 '새뮤얼 애덤스'를 제조·판매하는 보스턴비어에 주목하라고 했습니다. 공급망 비용 부담 완화와 생산 효율성 증대에 힘입어 사업을 안정화할거라고 전망했습니다. 또 회사 볼륨을 성장시켜 영업이익을 계속해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포드))
    다음은, 포드입니다. 번스타인이 포드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목표가는 16달러입니다. 포드의 전기차 시장 진출은, 이미 강력한 픽업트럭과 대형 SUV 사업에 더해 주가를 더욱 강화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자동차 제조업체 핵심 시장에서 포드가 강력한 이익을 계속 누리고 있고, 미국의 자국중심주의 투자 사이클의 수혜자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퍼스트솔라))
    UBS가 퍼스트솔라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목표가는 270달러입니다. AI 확산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에서 퍼스트솔라가 직접적인 수혜자라고 강조하며, EPS가 3년안에 4배 가까이 급증할거라고 전망했습니다. 또 미국의 중국산 태양광 제품에 대한 관세 부과를 짚었습니다. 여기에, 인플레이션 감축법에 따른 세금 공제 혜택까지 더해져- 성장 모멘텀을 확실하게 확보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달초 구겐하임은 퍼스트솔라의 목표가로, 356달러를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월가에서는 공통적으로, AI가 기존의 검색엔진보다 10배 이상의 전력을 사용한다며, 데이터센터의 신재생에너지 수요에 대해 낙관적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 태양광 프로젝트에 대한 수요가 오랫동안 공급을 능가할거라고 내다봤습니다.

    ((커티스라이트))
    모간스탠리가 커티스라이트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목표가는 294달러에서 330달러로 높여잡았습니다. AI 전성시대를 맞아 전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원전이 탄소 배출 없는 전력 공급원으로 새삼 주목받고 있다는 이유에서입니다. 지난 10년 동안 여러 원자력 발전소가 폐쇄된 후 이제는 원자로가 서비스 수명을 연장하기 위해 현대화되고 있기 때문에, 미국 내 원자력 발전소의 현대화 시장 규모가 2050년까지 70억 달러 규모에 이를 걸로 예상했습니다. 또 세계 각국이 기후 변화를 해결하기 위해 신뢰할 수 있는 탄소 없는 에너지를 찾고 있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에너지 독립을 강화하려는 유럽 국가들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시장이 더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월마트))
    마지막으로 월마트입니다. 베어드가 월마트에 대해 매수의견을 제시했습니다. 목표가는 70달러로 상향조정했습니다. 높은 시장 점유율을 바탕으로 계속해서 마진을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상승모멘텀을 가져갈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또 이러한 마진 확대가 다른 영역에 대한 투자 자금 조달에 도움을 줘서, 월마트의 장기적인 성장을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지금까지 글로벌IB 리포트 전해드렸습니다.

    서혜영 외신캐스터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