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증시 중요 뉴스
1) 뉴욕증시, 고용시장 둔화 신호에 상승 마감
- 미국 노동시장 수요 추세를 보여주는 구인 규모가 3년 2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진 영향으로 풀이
-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40.26포인트(0.34%) 오른 3만8711.29에 거래를 마침. S&P500지수는 7.94포인트(0.15%) 상승한 5291.34에, 나스닥 지수는 27.99포인트(0.18%) 올라간 1만6856.66에 거래를 마감
- 미국 노동부는 이날 구인·이직보고서(JOLTs)를 통해 4월 구인 건수가 805만9000건으로 전월(848만8000건) 대비 42만9000건 줄었다고 밝힘
2) 이스라엘, 레바논 공격 시사 "결단의 시간"…헤즈볼라 "전면전 준비돼"
- 이스라엘이 친이란 무장세력 헤즈볼라가 있는 레바논 남부에 대한 공격 가능성 또한 시사한 가운데 헤즈볼라는 "어떤 전쟁에도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맞대응
- 지난 2일에는 이스라엘이 레바논 남부의 헤즈볼라 공격용 드론 기지를 공습했으며 헤즈볼라는 이에 대응, 이스라엘 남부에 드론 공격을 가함
- 현재 이스라엘 북부에서는 헤즈볼라의 공격으로 약 8만 명의 주민이 대피한 상태
3) 국제유가, 산유국 감산 축소 계획에 하락…WTI 1.31%↓
- OPEC플러스는 2일 각료급 회의에서 10월부터 내년 9월까지 약 1년에 걸쳐 일일 200만 배럴 감산을 점진적으로 줄여가기로 합의
-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근월물인 7월 인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장보다 0.97달러(1.31%) 내린 배럴당 73.25달러에 장을 마감
- 런던ICE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가격 8월물은 0.84달러(1.07%) 밀린 배럴당 77.52달러에 거래를 끝냄
4) 12월부터 시추…美 전문가 5일 방한
- 노르웨이의 해양 시추 전문업체 '시드릴' 사가 오는 12월부터 40일간 한국 해역에서 시추 탐사에 나설 예정. 한국석유공사는 시드릴 사와 655억 원대의 탐사 계약
- 140억 배럴의 석유·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을 추정한 미국 업체 '액트지오'의 고문인 비토르 아브레우 박사도 내일 우리나라를 찾아 기자간담회를 열 예정
- 아브레우 박사는 미국 최대 에너지기업인 엑손모빌 출신으로 21세기 최대 심해 유전인 남미 가이아나 개발을 주도한 에너지 업계 거물
#한국가스공사 #흥구석유 #한국석유 #휴스틸 #케이엔알시스템 #대양전기공업
5) 젠슨 황 "삼성 HBM 인증 절차 진행중…테스트 실패한 적 없어"
-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삼성전자의 고대역폭 메모리(HBM)와 관련, 인증 테스트에 실패한 적이 없다면서 인증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4일(이하 현지시간) 밝힘
- 그는 "삼성전자는 아직 어떤 인증 테스트에도 실패한 적이 없지만, 삼성 HBM 제품은 더 많은 엔지니어링 작업이 필요하다"고 덧붙임
- 삼성전자는 즉각 입장문을 내고 "현재 다수의 업체와 긴밀하게 협력하며 지속적으로 기술과 성능을 테스트하고 있다"며 "HBM의 품질과 성능을 철저하게 검증하기 위해 다양한 테스트를 수행하고 있다"고 설명
#삼성전자 #이오테크닉스 #와이씨 #디아이 #티에스이 #동진쎄미켐
2. 전일 미국. 유럽 증시
- 다우산업 : 38711.29 (+140.26p, 0.36%)
- S&P500 : 5291.34 (+7.94p, 0.15%)
- 나스닥 : 16857.05 (+28.38p, 0.17%)
- 영국 FTSE100 : 8232.04 (-30.71p, -0.37%)
- 프랑스 CAC40 : 7937.9 (-60.12p, -0.75%)
- 독일 DAX30 : 18405.64 (-202.52p, -1.09%)
- 유로스톡스50 : 4953.37 (-50.17p, -1%)
- 주요뉴스 및 시황
- 뉴욕증시, 고용시장 둔화 신호에 상승 마감
-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물 금 선물가격은 전날 대비 21.9달러(-0.92%) 상승한 온스당 2,347.40달러에 거래를 마감
- 미국 국채 2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4.5bp 내린 4.772%를 기록
-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7.2bp 내린 4.330%를 기록
-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는 전장대비 0.02% 내린 104.05을 기록
3. Today 관심 레포트
- 유한양행: 임상 결과로 증명하고 있는 경쟁력 (유안타증권, BUY, 목표주가 8.8만원)
- ASCO 2024에서는 MARIPOSA 임상 시험의 하위 분석 결과가 발표. Osimertinib 단독 요법에 비해 Lazertinib/amivantamb 병용 요법에서 종양 진행 및 사망 위험을 낮추는 결과 확인
- Amivantamab은 IV 제형으로 개발되었으나 4~5시간의 긴 투약 시간과 60%이상의 높은 IRR 부작용을 보였으며 J&J는 병용 요법에서 SC 제형과 IV 제형을 비교하는 PALOMA-3 임상 결과를 공개
- DoR, PFS, OS는 SC 제형을 투약한 환자에서 개선되는 경향을 확인하면서 SC 제형에서 치료 효과 개선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 특히 PFS 연장은 향후 약물 사용량을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어 매출 증가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
- 세방전지: 본업에서의 호황과 새로운 고객사 창출 기대 (DS투자증권, BUY, 목표주가 15만원)
- 기존 납축전지 생산 업체들의 AGM으로의 전환과 전반적인 수요 증가로 인해 기존 납축전지 시장의 공급 부족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 이에 따라 동 사는 올해 4분기까지 최대 Capa로 생산을 해야 하는 상황
- 동사의 2대 주주인 일본 GS Yuasa가 신재생 에너지 사업 진출을 본격화. 이에 따라 GS Yuasa의 A사 물량을 동사가 상당수 확보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 AGM도 공급 물량이 부족하기는 마찬가지. 사측은 유럽 등 선진국의 수요 대 비 공급량이 부족하다고 밝힘
- 롯데관광개발: 제주 찾는 외국인 급증, 기대감이 현실로 (SK증권, BUY, 목표주가 2.5만원)
- 지난달 카지노 월 매출 270 억원을 넘어서며 제주 드림타워 개장 이후 월 최고 실적을 경신
- 제주도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은 빠른 속도로 회복 중이다. 올해 5월까지 제주도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은 약 72만 7천여명 수준으로, 코로나 19 팬데믹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
- 지금과 같은 추세가 이어진다면 올해 1 분기에 이어 2 분기도 영업이익 달성이 확실
1) 뉴욕증시, 고용시장 둔화 신호에 상승 마감
- 미국 노동시장 수요 추세를 보여주는 구인 규모가 3년 2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진 영향으로 풀이
-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40.26포인트(0.34%) 오른 3만8711.29에 거래를 마침. S&P500지수는 7.94포인트(0.15%) 상승한 5291.34에, 나스닥 지수는 27.99포인트(0.18%) 올라간 1만6856.66에 거래를 마감
- 미국 노동부는 이날 구인·이직보고서(JOLTs)를 통해 4월 구인 건수가 805만9000건으로 전월(848만8000건) 대비 42만9000건 줄었다고 밝힘
2) 이스라엘, 레바논 공격 시사 "결단의 시간"…헤즈볼라 "전면전 준비돼"
- 이스라엘이 친이란 무장세력 헤즈볼라가 있는 레바논 남부에 대한 공격 가능성 또한 시사한 가운데 헤즈볼라는 "어떤 전쟁에도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맞대응
- 지난 2일에는 이스라엘이 레바논 남부의 헤즈볼라 공격용 드론 기지를 공습했으며 헤즈볼라는 이에 대응, 이스라엘 남부에 드론 공격을 가함
- 현재 이스라엘 북부에서는 헤즈볼라의 공격으로 약 8만 명의 주민이 대피한 상태
3) 국제유가, 산유국 감산 축소 계획에 하락…WTI 1.31%↓
- OPEC플러스는 2일 각료급 회의에서 10월부터 내년 9월까지 약 1년에 걸쳐 일일 200만 배럴 감산을 점진적으로 줄여가기로 합의
-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근월물인 7월 인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장보다 0.97달러(1.31%) 내린 배럴당 73.25달러에 장을 마감
- 런던ICE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가격 8월물은 0.84달러(1.07%) 밀린 배럴당 77.52달러에 거래를 끝냄
4) 12월부터 시추…美 전문가 5일 방한
- 노르웨이의 해양 시추 전문업체 '시드릴' 사가 오는 12월부터 40일간 한국 해역에서 시추 탐사에 나설 예정. 한국석유공사는 시드릴 사와 655억 원대의 탐사 계약
- 140억 배럴의 석유·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을 추정한 미국 업체 '액트지오'의 고문인 비토르 아브레우 박사도 내일 우리나라를 찾아 기자간담회를 열 예정
- 아브레우 박사는 미국 최대 에너지기업인 엑손모빌 출신으로 21세기 최대 심해 유전인 남미 가이아나 개발을 주도한 에너지 업계 거물
#한국가스공사 #흥구석유 #한국석유 #휴스틸 #케이엔알시스템 #대양전기공업
5) 젠슨 황 "삼성 HBM 인증 절차 진행중…테스트 실패한 적 없어"
-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삼성전자의 고대역폭 메모리(HBM)와 관련, 인증 테스트에 실패한 적이 없다면서 인증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4일(이하 현지시간) 밝힘
- 그는 "삼성전자는 아직 어떤 인증 테스트에도 실패한 적이 없지만, 삼성 HBM 제품은 더 많은 엔지니어링 작업이 필요하다"고 덧붙임
- 삼성전자는 즉각 입장문을 내고 "현재 다수의 업체와 긴밀하게 협력하며 지속적으로 기술과 성능을 테스트하고 있다"며 "HBM의 품질과 성능을 철저하게 검증하기 위해 다양한 테스트를 수행하고 있다"고 설명
#삼성전자 #이오테크닉스 #와이씨 #디아이 #티에스이 #동진쎄미켐
2. 전일 미국. 유럽 증시
- 다우산업 : 38711.29 (+140.26p, 0.36%)
- S&P500 : 5291.34 (+7.94p, 0.15%)
- 나스닥 : 16857.05 (+28.38p, 0.17%)
- 영국 FTSE100 : 8232.04 (-30.71p, -0.37%)
- 프랑스 CAC40 : 7937.9 (-60.12p, -0.75%)
- 독일 DAX30 : 18405.64 (-202.52p, -1.09%)
- 유로스톡스50 : 4953.37 (-50.17p, -1%)
- 주요뉴스 및 시황
- 뉴욕증시, 고용시장 둔화 신호에 상승 마감
-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물 금 선물가격은 전날 대비 21.9달러(-0.92%) 상승한 온스당 2,347.40달러에 거래를 마감
- 미국 국채 2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4.5bp 내린 4.772%를 기록
-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7.2bp 내린 4.330%를 기록
-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는 전장대비 0.02% 내린 104.05을 기록
3. Today 관심 레포트
- 유한양행: 임상 결과로 증명하고 있는 경쟁력 (유안타증권, BUY, 목표주가 8.8만원)
- ASCO 2024에서는 MARIPOSA 임상 시험의 하위 분석 결과가 발표. Osimertinib 단독 요법에 비해 Lazertinib/amivantamb 병용 요법에서 종양 진행 및 사망 위험을 낮추는 결과 확인
- Amivantamab은 IV 제형으로 개발되었으나 4~5시간의 긴 투약 시간과 60%이상의 높은 IRR 부작용을 보였으며 J&J는 병용 요법에서 SC 제형과 IV 제형을 비교하는 PALOMA-3 임상 결과를 공개
- DoR, PFS, OS는 SC 제형을 투약한 환자에서 개선되는 경향을 확인하면서 SC 제형에서 치료 효과 개선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 특히 PFS 연장은 향후 약물 사용량을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어 매출 증가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
- 세방전지: 본업에서의 호황과 새로운 고객사 창출 기대 (DS투자증권, BUY, 목표주가 15만원)
- 기존 납축전지 생산 업체들의 AGM으로의 전환과 전반적인 수요 증가로 인해 기존 납축전지 시장의 공급 부족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 이에 따라 동 사는 올해 4분기까지 최대 Capa로 생산을 해야 하는 상황
- 동사의 2대 주주인 일본 GS Yuasa가 신재생 에너지 사업 진출을 본격화. 이에 따라 GS Yuasa의 A사 물량을 동사가 상당수 확보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 AGM도 공급 물량이 부족하기는 마찬가지. 사측은 유럽 등 선진국의 수요 대 비 공급량이 부족하다고 밝힘
- 롯데관광개발: 제주 찾는 외국인 급증, 기대감이 현실로 (SK증권, BUY, 목표주가 2.5만원)
- 지난달 카지노 월 매출 270 억원을 넘어서며 제주 드림타워 개장 이후 월 최고 실적을 경신
- 제주도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은 빠른 속도로 회복 중이다. 올해 5월까지 제주도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은 약 72만 7천여명 수준으로, 코로나 19 팬데믹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
- 지금과 같은 추세가 이어진다면 올해 1 분기에 이어 2 분기도 영업이익 달성이 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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