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생활용품 브랜드 ㈜실리만에서 데일리 계란찜기와 데일리 토스터기 소형가전 2종을 12일 출시했다고 전했다.
㈜실리만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소형 가전제품들은 넓지 않은 공간과 다양한 세대 형태에 제약받지 않고 활용도를 높일 수 있으며, 보관 및 위생적인 관리도 편리하도록 디자인되었다. 무엇보다 합리적인 가격과 편리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공하기 위하여 론칭 했다.
이 중 3구로 구성된 ‘데일리 계란찜기’는 원터치 버튼으로 쉽게 조작이 가능하며 전용 계량컵이 포함되어 있어 반숙부터 완숙까지 계란 삶기가 가능하다. ‘데일리 토스터기’는 입맛에 맞게 7단계 굽기 조절이 가능하여 3.5cm의 넉넉한 와이드 슬롯으로 얇은 식빵부터 두툼한 베이글까지 다양한 빵을 토스팅 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그뿐만 아니라 계란찜기는 3단 분리가 되고 토스터기는 빵가루 받침대가 분리되어 제품을 위생적으로 관리해 볼 수 있다.
㈜실리만 관계자는”실리만 소형가전은 새로운 비전과 가치관을 담은 제품과 디자인으로 고객의 일상을 두드리며 다가가 매일 마주하는 순간 감동과 즐거움을 전달하는 슬로건으로 탄생하게 되었다”라며 “이번에 출시되는 2종 외에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소형가전들이 출시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하였다.
한편, ㈜실리만 소형가전 론칭을 맞이하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실리만 공식몰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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