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악 폭염…"벌써 45도 넘었다"

입력 2024-06-14 05:52   수정 2024-06-14 07:0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튀르키예 각지에서 전례 없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13일(현지시간) 국영 TRT하베르 방송에 따르면 이날 에게해에 접한 튀르키예 서부 대도시 이즈미르의 시내 낮 최고 기온은 41.4도를 기록했다.

이는 42년 전인 1982년 6월 28일의 41.3도를 웃도는 것으로, 이 지역 기상 관측이 시작된 1938년 이래 최고치다.

인근 보르노바는 43도, 부자는 42도에 달했다.

이날 이즈미르에서 동남쪽으로 80여㎞ 떨어진 아이든 지역의 수은주는 44.3도까지 올랐다. 전날에는 44.6도를 기록하며 기존 6월 최고 기온을 경신했다.

아이딘 부근 카라자수는 45.5도였다.

이밖에 마니사 42도, 아크히사르 43도, 투르구틀루 45도 등 서부 여러 지역에서 낮 기온이 40도 위로 올랐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