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재무부, 주택 공급 부족 해결 위해 1억달러 투입 [굿모닝 글로벌이슈]

미국 재무부가 주택시장 활성화를 위해 새로운 자금 조달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 계획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주택 공급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가격이 비교적 저렴한 주택에 대한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1억 달러를 투입할 예정입니다. 이번 조치는 주택 대출을 지원하기 위해 향후 3년 동안 새로운 기금을 통해 제공되며, 연방금융은행의 저렴한 주택 자금 조달을 강화하는 것을 포함합니다.

이외에도 옐런 장관은 지난 3월 발표된 바이든의 예산안 통과를 의회에 촉구할 예정이며, 첫 주택 구입자에게 세금 공제 혜택을 제공하는 안과 200만 채 이상의 주택 건설 계획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주택 시장을 살리기 위해 필요한 조치로, 연준의 금리 인하가 최대한 빨리 이루어져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되고 있습니다.

국제소식으로는 캐나다가 중국 전기차 견제에 동참해 관세 인상 첫 단계에 착수했습니다. 캐나다 재무장관은 "전기차 산업에 대한 광범위한 제한을 검토"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U는 애플이 디지털 시장법을 위반했다고 잠정 결론내렸습니다. 앱스토어 규정을 위반했다며, 내년 3월 제재 수위 등 최종 결론을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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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지 외신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