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하반기 2차전지 업황은 나아질까?
<이안나 연구원>
- 2차전지, 하반기 섹터 반등 기대
- 반등 포인트 I. LGES 중심 배터리 공급 확대
- 반등 포인트 II. 삼성SDI 중심 BESS 확다
- 반등 포인트 III. 2025년 주목받을 배터리 '하이니켈'
<앵커> 업황과 달리, 주가에 악재가 선반영되면서 케즘을 넘어설 가능성은 없을까?
<앵커> 중국 배터리 기업들의 세계시장 점유율이 높아지고 있는데, K-배터리 산업 경쟁력 여전히 괜찮다고 보시는지?
<앵커> 이번 대선토론으로 트럼프 당선확률 올라가면서
2차전지 정책 후퇴 우려감도 함께 고조되고 있는데,
업황 회복에 제약으로 작용하지는 않을까요?
<이안나 연구원>
- 미국 대선 불확실성 여전
- 다만, 공화당 선거 포인트가 시장 우려보다 긍정적
- 4분기, 4680 등 수주 모멘텀으로 대선 영향 제한적일 것
<앵커> 추후 다가올 2차전지 회복 국면은 전통의 강자였던 양극재와 셀3사가 계속 주도할까?
<이안나 연구원>
- 셀- 특수소재 기업에 주목
- 양극재, 불확실성 높은 상황. 기업별 선별해서 보아야...
<앵커> 셀3사 가운데 삼성SDI의 점유율 상승이 눈에 띄는데, 삼성SDI향 납품사들에 주목하는 전략은?
<앵커> ESS, 에너지저장장치 산업을 2차전지 업계의 게임체인저로 보는 시각이 많은데, 이에 대한 견해는?
<이안나 연구원>
- 미국 내 BESS 시장 국내 기업에 유리
- 2026년부터 중국 관세율 25%
<앵커> LFP, 4680, 전고체 등 새로운 2차전지 유망 키워드와 관련해 주목할 분야는?
<이안나 연구원>
- 실리콘 음극재, CNT 도전재 주목
<앵커> 종목별로 보면, 소액주주들이 가장 많이 물려 있는 에코프로비엠 등에 대한 전망은?
<이안나 연구원>
- 주요 고객사 수요 부진 지속
- 다만, 연내 Kospi 이전 상장 추진 가능성 높아 관련 수급 영향 있을 것
<앵커> 하반기 유망 2차전지주는?
<이안나 연구원>
- 제이오, 나노신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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