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생방송 성공투자오후증시의 대표 전문가 2인으로부터 하반기 코스닥 유망종목과 투자전략을 들어봤습니다. 성공투자오후증시는 매일 오후 2시에 방영됩니다.
<앵커> 올 상반기 코스피 대비 코스닥의 성장성이 저조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하반기 코스닥에 대한 투자전략은 어떻게 세워가는 게 좋을까요.
<김성훈 MHB파트너스 이사>
- 금투세, 대주주요건 회피물량등 수급요인 부재로 어려움 전망
- 여전히 코스피 대형주 중심의 시장이 유리한 상황
- 금리 인하 가능성에 따른 바이오, 2차전지 관심
<이충헌 밸류파인더 대표>
- 코스피 대비 코스닥 시장의 흐름이 약한 이유는 바로 2차전지 영향
- 11월 미 대선을 앞두고 있고, 현재 트럼프 후보의 당선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고 있어 쉽지 않은 환경
- 그러나 1년 사이 2차전지 시총 상위주의 주가는 1/3 수준으로 내려와 일정 부분은 주가에 반영되어 있는 상황
- 2차전지가 반등해야 코스닥 중심의 강세가 가능하며, 묶여있던 2차전지 투자 자금이 시장에 풀려야 시장은 활성화 될 수 있다고 생각함
- 2차전지가 반등하지 않는 선에서는 개별주 위주의 테마주 장세가 지속되거나, 실적주(반도체/화장품 등)들의 기존 주도섹터에 관심이 필요하다고 판단함
<앵커> 고금리 부담 속 하반기에도 강한 흐름을 기대하긴 어려운 현실이지만, 개별종목별 호재가 여전히 이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두 분께서 하반기에 주목하고 계신 코스닥 종목을 소개해주신다면?
<김성훈 MHB파트너스 이사>
1. 핵토파이낸셜
- 매출채권 펙토링 전문기업
- 8월중 아마존 플랫폼 정산 관련 사업 진행 예정
* 현재 아마존에 1000개의 한국 화장품 셀러들이 입점해 있으며, 각 기업별로 매출 10억만 할경우 1조의 매출 발생(매출채권 팩토링의 잠재고객)
- 9월중 아마존 매출채권 팩토링 진행 예정(80%까지 매출 채권 팩토링 가능) - 실리콘투의 경우에도 단기차입금 증가로 빠른 회전율 상승을 기대하면서도 헥토의 매출채권 팩토링을 이용할 수 있음
- 그외 틱톡, 스팀, srt 등 글로벌 플랫폼 및 신규 비즈니스 확대 예정
2. Soop
- 풍투데이 5월 누적 별풍선 갯수는 7.15억개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
- 후원경제 산업과 문화는 여전히 성장 중
- 그리고 또 하나의 기쁜 소식은 상반기 롤 디도스 이슈로 중단되었던 T1 선수들의 개인 방송이 재개
- 향후 SOOP 글로벌 앱의 주요 콘텐츠 중 하나가 될 것
- 최근 디도스 이슈가 잠잠해지면서 진행 못했던 롤 관련 콘텐츠형 광고나 BJ 중심 게임 대회들도 재개될 것으로 전망
- 한국야구 전세게 생중계. 라이브커머스 기대감 충분
<이충헌 밸류파인더 대표>
1. 제이엘케이
- 뇌졸중은 전 세계적으로 1,500만명 환자가 발병하며, 글로벌 사망 원인순위 2위의 질병
- 글로벌 뇌졸중 전체 시장규모는 2030년 89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 상황
- 국내 뇌졸중 진단 표준화율은 30%에 그치고, 미국의 오진율도 17.5%에 달함
- 동사는 세계 최다 뇌졸중 진단 11가지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
- 올해 5월 미 FDA에 AI 솔루션 JLK-LVO 인허가 신청을 완료
- 동사는 올해 매출액 가이던스 100억원을 제시했으나, 2028년에는 6천억원의 매출액 가이던스를 제시
2. 퓨쳐켐
- 최근 글로벌리 방사성 의약품들의 매출액이 고성장하고 있다는 소식
- 이로 인해 글로벌 빅파마들이 앞다퉈 방사성 의약품 기업 인수에 나서고 있다는 소식도
- 글로벌 방사성 의약품 시장규모는 2022년 52억달러에서 2032년 137억달러까지 고성장 전망
- 2023년 빅파마의 관련 M&A는 6건으로, 평균 인수금액은 약 2조원 이상
- 노바티스의 방사성 의약품 '플루빅토'도 매출 고성장 중
- 관련 기업으로 코스닥 기업에는 퓨쳐켐이 있음. 동사 FC705는 체내 지속성이 높고 임상 1상에서 플루빅토대비 50% 투여량으로 높은 효과 발표
- 한달전 지대윤 퓨쳐켐 대표는 진단용 의약품 세계 4번째 개발했다는 소식도 전해
- 중장기적인 관점에서도 동사의 방사성 의약품 사업은 관심 받을 수 있을 것이라 판단
<앵커> 올 상반기 코스피 대비 코스닥의 성장성이 저조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하반기 코스닥에 대한 투자전략은 어떻게 세워가는 게 좋을까요.
<김성훈 MHB파트너스 이사>
- 금투세, 대주주요건 회피물량등 수급요인 부재로 어려움 전망
- 여전히 코스피 대형주 중심의 시장이 유리한 상황
- 금리 인하 가능성에 따른 바이오, 2차전지 관심
<이충헌 밸류파인더 대표>
- 코스피 대비 코스닥 시장의 흐름이 약한 이유는 바로 2차전지 영향
- 11월 미 대선을 앞두고 있고, 현재 트럼프 후보의 당선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고 있어 쉽지 않은 환경
- 그러나 1년 사이 2차전지 시총 상위주의 주가는 1/3 수준으로 내려와 일정 부분은 주가에 반영되어 있는 상황
- 2차전지가 반등해야 코스닥 중심의 강세가 가능하며, 묶여있던 2차전지 투자 자금이 시장에 풀려야 시장은 활성화 될 수 있다고 생각함
- 2차전지가 반등하지 않는 선에서는 개별주 위주의 테마주 장세가 지속되거나, 실적주(반도체/화장품 등)들의 기존 주도섹터에 관심이 필요하다고 판단함
<앵커> 고금리 부담 속 하반기에도 강한 흐름을 기대하긴 어려운 현실이지만, 개별종목별 호재가 여전히 이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두 분께서 하반기에 주목하고 계신 코스닥 종목을 소개해주신다면?
<김성훈 MHB파트너스 이사>
1. 핵토파이낸셜
- 매출채권 펙토링 전문기업
- 8월중 아마존 플랫폼 정산 관련 사업 진행 예정
* 현재 아마존에 1000개의 한국 화장품 셀러들이 입점해 있으며, 각 기업별로 매출 10억만 할경우 1조의 매출 발생(매출채권 팩토링의 잠재고객)
- 9월중 아마존 매출채권 팩토링 진행 예정(80%까지 매출 채권 팩토링 가능) - 실리콘투의 경우에도 단기차입금 증가로 빠른 회전율 상승을 기대하면서도 헥토의 매출채권 팩토링을 이용할 수 있음
- 그외 틱톡, 스팀, srt 등 글로벌 플랫폼 및 신규 비즈니스 확대 예정
2. Soop
- 풍투데이 5월 누적 별풍선 갯수는 7.15억개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
- 후원경제 산업과 문화는 여전히 성장 중
- 그리고 또 하나의 기쁜 소식은 상반기 롤 디도스 이슈로 중단되었던 T1 선수들의 개인 방송이 재개
- 향후 SOOP 글로벌 앱의 주요 콘텐츠 중 하나가 될 것
- 최근 디도스 이슈가 잠잠해지면서 진행 못했던 롤 관련 콘텐츠형 광고나 BJ 중심 게임 대회들도 재개될 것으로 전망
- 한국야구 전세게 생중계. 라이브커머스 기대감 충분
<이충헌 밸류파인더 대표>
1. 제이엘케이
- 뇌졸중은 전 세계적으로 1,500만명 환자가 발병하며, 글로벌 사망 원인순위 2위의 질병
- 글로벌 뇌졸중 전체 시장규모는 2030년 89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 상황
- 국내 뇌졸중 진단 표준화율은 30%에 그치고, 미국의 오진율도 17.5%에 달함
- 동사는 세계 최다 뇌졸중 진단 11가지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
- 올해 5월 미 FDA에 AI 솔루션 JLK-LVO 인허가 신청을 완료
- 동사는 올해 매출액 가이던스 100억원을 제시했으나, 2028년에는 6천억원의 매출액 가이던스를 제시
2. 퓨쳐켐
- 최근 글로벌리 방사성 의약품들의 매출액이 고성장하고 있다는 소식
- 이로 인해 글로벌 빅파마들이 앞다퉈 방사성 의약품 기업 인수에 나서고 있다는 소식도
- 글로벌 방사성 의약품 시장규모는 2022년 52억달러에서 2032년 137억달러까지 고성장 전망
- 2023년 빅파마의 관련 M&A는 6건으로, 평균 인수금액은 약 2조원 이상
- 노바티스의 방사성 의약품 '플루빅토'도 매출 고성장 중
- 관련 기업으로 코스닥 기업에는 퓨쳐켐이 있음. 동사 FC705는 체내 지속성이 높고 임상 1상에서 플루빅토대비 50% 투여량으로 높은 효과 발표
- 한달전 지대윤 퓨쳐켐 대표는 진단용 의약품 세계 4번째 개발했다는 소식도 전해
- 중장기적인 관점에서도 동사의 방사성 의약품 사업은 관심 받을 수 있을 것이라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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