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산업진흥원(이사장 최대호)은 5일 급변하는 사회 변화와 함께 기업 리더가 갖춰야 할 소통 스킬을 공유하는 자리로 기업대표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5회 안양시 유망기업 조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안양시 경제를 책임지고 있던 기존 세대 기업 대표들과 앞으로 미래를 책임질 청년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의 시대 속 세대 간 마음이 통하는 리더가 되는법 강연 등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특강으로, 89년 KBS 16기 공채 아나운서를 시작으로 올해 35년차 방송인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에 있는 이금희 아나운서를 초청, 「마음이 통하는 리더가 되는법」이라는 주제로 리더가 소통을 통해 진심을 전달하는 방법에 대하여 공유하였다.
조광희 안양산업진흥원장은“안양시 유망기업 조찬 간담회는 바쁜 업무 시작 전 조식과 함께 옆에 분들과 담소를 나누며 안양시 기업인들만의 특화된 네트워킹 문화를 형성하고자 마련하였다며, 안양시만의 인적 네트워크 구축과 나아가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이라는 성과가 있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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