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증시 중요 뉴스
1) 9월 금리인하 깜빡이 켠 파월…S&P·나스닥, 또 최고치
-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이날 의회 발언으로 9월 금리 인하 기대가 고조된 가운데 S&P500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소폭 상승하며 최고치를 갈아치움
-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2.82포인트(0.13%) 하락한 3만9291.97에 장을 마감. S&P500지수는 4.13포인트(0.07%) 오른 5576.98, 나스닥지수는 25.55포인트(0.14%) 상승한 1만8429.29에 장을 마쳐 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
- 파월 의장은 이날 기준금리를 너무 높게 오랫동안 유지하면 경제 성장이 위태로워질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
2) 韓 투자자 최다 보유 해외주식은 테슬라… 일론 머스크 "똑똑한 사람들"
-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한국인 투자자들이 보유한 해외 주식 가운데 테슬라 주식이 가장 많다는 데 대해 "똑똑한 사람들"이라고 언급
- 해당 글에는 태극기에 테슬라 로고를 합성한 이미지도 게시. 이 게시물은 조회 수가 25만회를 넘김
-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4일 기준 국내 투자자들의 테슬라 주식 보관 금액은 약 146억7000만달러(20조3000억원)으로 집계
3) 국제유가, 허리케인 '베릴' 피해 제한에 3거래일째 하락
- 허리케인 '베릴'로 인한 석유생산시설 피해가 제한되자 장기적인 공급 중단 우려가 없을 것으로 여겨지며 유가 내림세가 이어진 것으로 분석
-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8월물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0.92달러(1.11%) 내린 배럴당 81.41달러에 마감
-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9월물 브렌트유는 1.09달러(1.27%) 떨어진 배럴당 84.66달러로 집계
4) 아프리카서 만든 친환경 전기가 영국으로…글로벌 송전 확대
- 풍력·태양광이 풍부한 국가에서 친환경 전기를 생산해 다른 국가로 공급하는 '국가 간 송전'이 확대
-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벤처기업 엑스링크스는 모로코에서 생산한 풍력·태양 에너지를 영국으로 보내는 프로젝트를 추진 중. 2500마일(약 4000㎞) 길이의 해저 송전망을 설치해야 하는 대규모 프로젝트
- 국가 간 송전망이 확대되면 해저 케이블 수요가 증가할 가능성이 높음. 이에 따라 케이블 품귀가 발생할 수도 있음
#일진전기 #LS #대한전선 #HD현대일렉트릭 #효성중공업 #제룡전기
5) 포르쉐 "내연기관 모델 생산 중단 앞당길 것"
- 8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포르쉐는 독일 아우토모빌보케 잡지에서 마칸 등 일부 내연기관 모델의 생산 종료를 앞당기겠다고 이같이 밝힘
- 포르쉐의 이사회 멤버인 알브레히트 라이몰드는 "비유럽 시장을 대상으로 출시되는 SUV 모델 마칸은 "가솔린 버전 플랫폼이 주기의 끝에 도달했다"며 "2026년 이전에 생산 종료될 것"이라고 언급
- 그는 또 박스터와 케이맨 스포츠카의 내연 기관 버전인 718 모델이 내년부터 생산되지 않을 것이며, 회사는 이미 내년부터 출시될 EV 버전에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임
#대주전자재료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에코프로 #포스코퓨쳐엠 #제이오
2. 전일 미국. 유럽 증시
- 다우산업 : 39291.97 (-52.82p, -0.13%)
- S&P500 : 5576.98 (+4.13p, 0.07%)
- 나스닥 : 18429.29 (+25.55p, 0.14%)
- 영국 FTSE100 : 8139.81 (-53.68p, -0.66%)
- 프랑스 CAC40 : 7508.66 (-118.79p, -1.56%)
- 독일 DAX30 : 18236.19 (-235.86p, -1.28%)
- 유로스톡스50 : 4903.62 (-66.21p, -1.33%)
- 주요뉴스 및 시황
- 9월 금리인하 깜빡이 켠 파월…S&P·나스닥, 또 최고치
-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물 금 선물가격은 전날 대비 4.4달러(+0.18%) 상승한 온스당 2,367.90달러에 거래를 마감
- 미국 국채 2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0.8bp 오른 4.626%를 기록
-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2.9bp 오른 4.298%를 기록
-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는 전장대비 0.13% 오른 104.80을 기록
3. Today 관심 레포트
- 리노공업: 반등을 기대하는 이유 (신한투자증권, BUY, 목표주가 36만원)
- 1Q24 영업이익 233억원(+35% YoY) 기록 이후 주가는 18% 하락 조정. 컨센 부진의 이유보다 4Q23에서 보여준 실적 서프라이즈(영업이익 302억 원, 컨센서스 200억원) 기대 때문으로 판단
- 생산 수량 기준 ASP 추이를 산정할 경우 고부가 제품 수요는 여전히 견고. 2Q24 YoY 주요 제 품 매출액은 각각 리노핀 +10% YoY, 리노소켓 +4% YoY 성장 전망
- AI 시장 개화 → 고부가 칩수요 증가 → 소켓/핀 수요 증가로 이어지며 수혜. 2024년 IT(스마트폰 +5% YoY) 회복, 2025년 성장 가속화 전망
- 서진시스템: 베트남 공장에서 다시 확인한 탈중국 수혜 (대신증권, BUY, 목표주가 4.1만원)
- ESS부문 호조 지속. 기존 고객사인 플루언스 에너지, 포윈향 물량 증가로 24년 ESS 매출 7,114억원(+YoY 159.2%)를 예상
- 25년부터 기존 고객사인 플루언스 에너지뿐 아니라 바르질라, 허니웰 등 신규 고객사향 매출 성장이 기대
- 고객사 요청에 따라 기존에 납품하던 7피트 사이즈에서 14피트, 20피트 사이즈의 ESS의 양산 매출 준비 중
- 농심: 2Q24 Preview: 하반기를 바라보며 (한국투자증권, BUY, 목표주가 54만원)
- 2분기 실적은 매출액 8,740억원(+4.3% YoY), 영업이익 495억원(-7.7% YoY, OPM 5.7%)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에 부합할 전망
- 국내 사업 실적은 매출액 6,704억원(+3.5% YoY), 영업이익 249억원(-8.8% YoY, OPM 3.7%)으로 추정. 면과 스낵 매출액이 골고루 증가했을 것으로 예상하나 2분기까지 원가 부담이 지속
- 북미 법인은 하반기 미국 2공장 신규 라인 가동을 시작하며 미국 내 히스패닉 인구를 대상으로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
1) 9월 금리인하 깜빡이 켠 파월…S&P·나스닥, 또 최고치
-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이날 의회 발언으로 9월 금리 인하 기대가 고조된 가운데 S&P500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소폭 상승하며 최고치를 갈아치움
-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2.82포인트(0.13%) 하락한 3만9291.97에 장을 마감. S&P500지수는 4.13포인트(0.07%) 오른 5576.98, 나스닥지수는 25.55포인트(0.14%) 상승한 1만8429.29에 장을 마쳐 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
- 파월 의장은 이날 기준금리를 너무 높게 오랫동안 유지하면 경제 성장이 위태로워질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
2) 韓 투자자 최다 보유 해외주식은 테슬라… 일론 머스크 "똑똑한 사람들"
-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한국인 투자자들이 보유한 해외 주식 가운데 테슬라 주식이 가장 많다는 데 대해 "똑똑한 사람들"이라고 언급
- 해당 글에는 태극기에 테슬라 로고를 합성한 이미지도 게시. 이 게시물은 조회 수가 25만회를 넘김
-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4일 기준 국내 투자자들의 테슬라 주식 보관 금액은 약 146억7000만달러(20조3000억원)으로 집계
3) 국제유가, 허리케인 '베릴' 피해 제한에 3거래일째 하락
- 허리케인 '베릴'로 인한 석유생산시설 피해가 제한되자 장기적인 공급 중단 우려가 없을 것으로 여겨지며 유가 내림세가 이어진 것으로 분석
-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8월물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0.92달러(1.11%) 내린 배럴당 81.41달러에 마감
-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9월물 브렌트유는 1.09달러(1.27%) 떨어진 배럴당 84.66달러로 집계
4) 아프리카서 만든 친환경 전기가 영국으로…글로벌 송전 확대
- 풍력·태양광이 풍부한 국가에서 친환경 전기를 생산해 다른 국가로 공급하는 '국가 간 송전'이 확대
-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벤처기업 엑스링크스는 모로코에서 생산한 풍력·태양 에너지를 영국으로 보내는 프로젝트를 추진 중. 2500마일(약 4000㎞) 길이의 해저 송전망을 설치해야 하는 대규모 프로젝트
- 국가 간 송전망이 확대되면 해저 케이블 수요가 증가할 가능성이 높음. 이에 따라 케이블 품귀가 발생할 수도 있음
#일진전기 #LS #대한전선 #HD현대일렉트릭 #효성중공업 #제룡전기
5) 포르쉐 "내연기관 모델 생산 중단 앞당길 것"
- 8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포르쉐는 독일 아우토모빌보케 잡지에서 마칸 등 일부 내연기관 모델의 생산 종료를 앞당기겠다고 이같이 밝힘
- 포르쉐의 이사회 멤버인 알브레히트 라이몰드는 "비유럽 시장을 대상으로 출시되는 SUV 모델 마칸은 "가솔린 버전 플랫폼이 주기의 끝에 도달했다"며 "2026년 이전에 생산 종료될 것"이라고 언급
- 그는 또 박스터와 케이맨 스포츠카의 내연 기관 버전인 718 모델이 내년부터 생산되지 않을 것이며, 회사는 이미 내년부터 출시될 EV 버전에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임
#대주전자재료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에코프로 #포스코퓨쳐엠 #제이오
2. 전일 미국. 유럽 증시
- 다우산업 : 39291.97 (-52.82p, -0.13%)
- S&P500 : 5576.98 (+4.13p, 0.07%)
- 나스닥 : 18429.29 (+25.55p, 0.14%)
- 영국 FTSE100 : 8139.81 (-53.68p, -0.66%)
- 프랑스 CAC40 : 7508.66 (-118.79p, -1.56%)
- 독일 DAX30 : 18236.19 (-235.86p, -1.28%)
- 유로스톡스50 : 4903.62 (-66.21p, -1.33%)
- 주요뉴스 및 시황
- 9월 금리인하 깜빡이 켠 파월…S&P·나스닥, 또 최고치
-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물 금 선물가격은 전날 대비 4.4달러(+0.18%) 상승한 온스당 2,367.90달러에 거래를 마감
- 미국 국채 2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0.8bp 오른 4.626%를 기록
-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2.9bp 오른 4.298%를 기록
-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는 전장대비 0.13% 오른 104.80을 기록
3. Today 관심 레포트
- 리노공업: 반등을 기대하는 이유 (신한투자증권, BUY, 목표주가 36만원)
- 1Q24 영업이익 233억원(+35% YoY) 기록 이후 주가는 18% 하락 조정. 컨센 부진의 이유보다 4Q23에서 보여준 실적 서프라이즈(영업이익 302억 원, 컨센서스 200억원) 기대 때문으로 판단
- 생산 수량 기준 ASP 추이를 산정할 경우 고부가 제품 수요는 여전히 견고. 2Q24 YoY 주요 제 품 매출액은 각각 리노핀 +10% YoY, 리노소켓 +4% YoY 성장 전망
- AI 시장 개화 → 고부가 칩수요 증가 → 소켓/핀 수요 증가로 이어지며 수혜. 2024년 IT(스마트폰 +5% YoY) 회복, 2025년 성장 가속화 전망
- 서진시스템: 베트남 공장에서 다시 확인한 탈중국 수혜 (대신증권, BUY, 목표주가 4.1만원)
- ESS부문 호조 지속. 기존 고객사인 플루언스 에너지, 포윈향 물량 증가로 24년 ESS 매출 7,114억원(+YoY 159.2%)를 예상
- 25년부터 기존 고객사인 플루언스 에너지뿐 아니라 바르질라, 허니웰 등 신규 고객사향 매출 성장이 기대
- 고객사 요청에 따라 기존에 납품하던 7피트 사이즈에서 14피트, 20피트 사이즈의 ESS의 양산 매출 준비 중
- 농심: 2Q24 Preview: 하반기를 바라보며 (한국투자증권, BUY, 목표주가 54만원)
- 2분기 실적은 매출액 8,740억원(+4.3% YoY), 영업이익 495억원(-7.7% YoY, OPM 5.7%)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에 부합할 전망
- 국내 사업 실적은 매출액 6,704억원(+3.5% YoY), 영업이익 249억원(-8.8% YoY, OPM 3.7%)으로 추정. 면과 스낵 매출액이 골고루 증가했을 것으로 예상하나 2분기까지 원가 부담이 지속
- 북미 법인은 하반기 미국 2공장 신규 라인 가동을 시작하며 미국 내 히스패닉 인구를 대상으로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