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토탈 청각솔루션 기업 디만트코리아의 프리미엄 브랜드 오티콘이 신제품 인텐트(Intent)의 가상현실(VR) 체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보청기 최초 4D 모션센서가 탑재된 인텐트(Intent)는 보청기에 내장된 4가지 유형의 센서로 머리와 몸의 움직임, 360도 주변 소리를 감지하며 음성 센서 또한 내장되어 있어 대화 시, 내가 들어야 하는 말소리 우선 순위를 선정할 수 있다. 또한, 초소형 디자인으로 기존 제품 대비 작아졌으며,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더욱 편안한 착용이 가능하다.
오티콘은 4D 모션센서가 탑재된 인텐트(Intent)를 시각?청각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덴마크, 일본 등 7개 언어로 번역하여 14개 국가에서 가상현실(VR) 체험을 진행했다. 다양한 시나리오 속에서 착용자는 현실로 착각할 만큼 생생하게 오티콘의 4D모션센서를 경험할 수 있다. 한국은 인텐트(Intent) 보청기 정식 론칭 일정에 맞춰 도입될 예정이다.
디만트코리아 관계자는 “오티콘의 획기적인 4D 모션센서 기술을 가상현실(VR)로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국내 도입을 준비 중이오니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덴마크 120년 전통의 토탈청각솔루션 기업 디만트코리아는 프리미엄 보청기 브랜드 오티콘을 비롯해 버나폰, 필립스 등의 보청기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120년을 기념하여 온라인 전시회를 진행 중이다. 또한 청각 진단장비 브랜드 인터어커스틱스, 오티콘 메디컬 등의 운영을 통해 국내 청각 산업 시장에서의 입지를 견고히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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