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중 줄여라"…테슬라 랠리 '경고등'

입력 2024-07-16 09:4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웰스파고가 테슬라의 랠리가 곧 힘을 잃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웰스파고의 콜린 랭건 애널리스트는 테슬라에 대해 비중축소 투자 의견을 재확인했다.

테슬라에 대한 투자 의견을 다루는 대부분 투자회사 애널리스트들이 대체로 매수 혹은 비중확대 의견을 내놓고 있는 월가의 낙관적인 분위기와는 대조적인 행보다.

랭건은 최근 이뤄진 테슬라의 랠리가 인도 건수 개선, 일론 머스크의 급여 보상 패키지 승인, 로보 택시에 대한 과대 광고 그리고 기술적 요인에 대한 일시적인 낙관론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그는 "과도한 투자자들이 경고 신호를 무시하고 있다"며 2분기 인도 건수가 전년 비 5% 감소한 점과 매출이 대체로 금융 프로모션에 의해 부풀려진 점 등을 지적했다.

또한 그는 로보택시 공개가 10월로 연기 된 점, 모델 3가 미국과 유럽에서 관세 위험에 놓인 점도 언급했다.

목표가로는 120달러를 제시하고 있다. 이는 현재가 대비 52% 하락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전가은  외신캐스터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