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카페머신 티타임A1, 응암리 막국수에 샵인샵으로 도입 운영

국내 무인카페머신 기업 동구전자가 티타임A1이 이천 소재 응암리 막국수에 샵인샵으로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샵인샵 창업은 리스크가 적으면서 현재 매장에서 다른 아이템으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방법으로 식당에서 무인카페를 함께 병행하여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부가 수익을 창출하는 것을 말한다.

동구전자의 티타임A1 시리즈는 무인카페, 샵인샵, 사내 무인카페로도 활용 가능하며 이번 응암리 막국수에 샵인샵으로 도입되어 현재 해당 식당이 막국수&커피 매장으로 변화했다는 것이 관계자 측의 설명이다.

이천 응암리 막국수 관계자는 “티타임A1을 매장에 설치하게 된 배경에는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위함이다. 우리 매장에서 식사를 한 뒤 티타임까지 즐기실 수 있도록 해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동구전자 본사의 지원으로 무인카페머신을 쉽게 운영할 수 있는 점이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동구전자 관계자는 “식사 후 무인카페머신을 통해 따로 카페를 찾을 필요 없이 한 곳에서 식사와 티타임을 해결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동구전자는 무인카페머신 티타임A1의 후속작 2024년형 신제품 티타임A1 C20를 출시하고 브랜드 재고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첫 무인카페창업 TV 광고 모델로서 방송인 강주은을 발탁, 4월부터 활발한 TV CF 송출에 나서고 있다.

한편, 동구전자 티타임A1은 무인카페창업 시장 내에서도 독보적인 머신 스펙과 35년 커피머신 제조전문 기업으로서의 노하우, 본사 지원 등으로 성장하고 있는 중이다. 신제품 티타임A1 C20은 20온스 대용량 벤티 사이즈 컵 호환, 다양해진 메뉴 판매 구성, 스페셜티 원두 공급 등으로 프리미엄 무인커피머신을 표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