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그룹이 티모바일에 대한 매수 의견을 재확인했다.
19일(현지시간) 씨티는 티모바일에 대한 매수 의견을 내며 목표주가를 184달러에서 210달러로 올렸다.
마이클 롤린스(Michael Rollins) 씨티 애널리스트는 “후불폰의 견고한 성장과 긍정적인 가격 책정 조치로 인해 여전히 무선 경쟁 환경이 안정화되고 있다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티모바일 2분기 실적에서 무선 서비스 수익 성장이 컨센서스 예측 3.6%보다 높은 3.8%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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