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800선 '붕괴'
코스피가 2%대 급락세다.
미국발 경기침체 공포가 불거지면서 투자심리가 급속도로 악화되고 있다.
2일 오전 9시9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57.47포인트(2.07%) 급락한 2,720.21을 기록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60억원, 1,300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1,600억원 순매수.
시가총액 상위종목별로는 줄줄이 급락세다.
SK하이닉스가 6.16%, 현대차가 3.16%, KB금융이 3.06% 각각 내림세다. 삼성전자 역시도 2.65% 약세다.
코스닥지수 역시도 전거래일대비 15.38포인트(1.89%) 하락한 798.15를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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