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프캐피탈의 분석가 롭 샌더슨은 6일(현지시간) 지난주 메타가 예상보다 나은 2분기 이익과 매출을 발표한 후 회사에 대한 매수 등급을 유지했다.
그는 목표 주가를 25달러 높인 575달러로 제시했는데, 이는 주가가 내년에 약 20.9% 상승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샌더슨은 "메타는 더 큰 수익 규모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뛰어난 성장을 보이고 있다"며 "대규모 사용자를 기반으로 더 많은 genAI 애플리케이션을 배포함에 따라 회사의 확장 기회에 대해 점점 더 낙관적으로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샌더슨은 메타 경영진이 콘텐츠 순위, 광고 등 핵심 AI에 대한 회사의 투자가 이미 강력한 투자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언급했다.
메타 주가는 올해 34% 이상 상승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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