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롱 "알랭들롱, 프랑스 기념비적 존재"

입력 2024-08-18 19:2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배우 알랭 들롱(88)의 별세에 "그는 스타 그 이상이었다. 프랑스의 기념비적 존재"라고 추모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엑스를 통해 "알랭 들롱은 전설적인 배역들을 연기하며 전 세계를 꿈을 꾸게 했다"면서 "그의 잊을 수 없는 얼굴은 우리의 삶에 큰 영향을 끼쳤다"고 말했다.

그는 들롱의 젊은 시절 파리 개선문 앞에서 찍은 사진도 함께 게시했다.

들롱의 세 자녀는 앞서 AFP통신에 전한 성명에서 아버지 들롱이 투병 끝에 이날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들롱은 1960년 르네 클레망 감독의 '태양은 가득히'에서 신분 상승의 욕구에 사로잡힌 가난한 청년 역할로 출연하면서 세계적인 스타덤에 올라 큰 인기를 누렸다.

그는 90여 편의 영화에 출연했으며 무려 80여편에서 주연을 맡을 정도로 프랑스의 독보적인 톱스타로 활동했다.

(사진=연합뉴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