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세품 되팔아 고수익"…4억원 가로챈 30대

입력 2024-09-06 20:4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사업 투자금 명목으로 지인들의 돈 수억 원을 가로챈 30대가 구속됐다.

충북 단양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30대 A씨를 구속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자신이 해외에서 싸게 들여온 면세품을 되팔아 큰 수익을 내는 사업을 하고 있다고 지인 5명을 속여 총 4억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실제 아무런 사업을 하지 않으면서 이들에게 신규 유입 자금으로 배당금을 지급하는 이른바 '돌려막기'를 해왔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여죄를 조사한 뒤 조만간 사건을 검찰에 넘길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