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의혹' 안세하, 전국연극제 홍보대사서도 '해촉'

입력 2024-09-13 14:3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학교폭력 의혹에 휩싸인 배우 안세하가 제1회 전국연극제 홍보대사에서도 해촉됐다.

충북 옥천군은 극제 주관단체인 충북연극협회 등과 협의해 안세하를 홍보대사에서 해촉했다고 13일 밝혔다.

그는 지난 9일 배우 최종원, 이주승과 함께 이 연극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옥천군청을 직접 방문해 위촉장을 받고 기념촬영도 했다.

옥천군 관계자는 "최근 그를 향한 학교폭력 의혹 등으로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하는 데 문제가 있다고 판단해 해촉 결정을 했다"고 설명했다.

안세하는 최근 중학교 시절 학교폭력 가해자였다는 의혹에 휘말렸다.

논란이 확산되면서 프로야구 NC다이노스가 이달 15일로 예정됐던 그의 창원 홈경기 시구를 취소했고, 뮤지컬 공연 등에서도 하차한 상태다.

옥천군이 개최하는 제1회 전국연극제는 내달 4∼7일 열린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