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이스트 분석가들이 아마존에 대해 목표 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유세프 스콸리 트루이스트 애널리스트는 아마존 주식에 대한 목표 주가를 230달러에서 265달러로 상향 조정하고 매수 등급을 재차 부여했다.
스콸리는 고객들에게 "북미 매출은 탄력적인 소비자, 지속적인 광고 수익 성장, AWS의 빠른 성장, 전년비 높은 영업 마진을 반영한다"며 "9월 24일 분기까지 컨센서스 추정치를 거의 따라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적었다.
그는 이것이 "회사가 AI, AWS, 물류 그리고 프로젝트 카이퍼에 공격적으로 투자하는 상황에서도 마찬가지"라고 덧붙였다.
아마존은 월요일 3분기 마지막 날을 마감하고 10월 말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팩트셋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은 아마존의 매출이 평균 9.9% 증가한 1,572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전가은 외신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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