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B 신약 재심사 6개월 내 결정…실망매물 출회

신재근 기자

입력 2024-10-11 09:23   수정 2024-10-11 09:2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HLB가 간암 치료 신약 리보세라닙 승인 여부를 6개월 내에 결정하기로 한 가운데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이보다 이른 시일 내에 신약 허가를 기대했던 투자자들이 실망 매물을 쏟아내는 것으로 보인다.

11일 오전 9시 20분 현재 HLB는 전 거래일 대비 7,600원(-9.31%) 내린 7만4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FDA는 HLB가 간암 치료제로 개발 중인 '리보세라닙'과 항서제약의 면역항암제 캄렐리주맙과 병용요법에 대한 심사를 '클래스2'로 분류했다.

클래스1으로 분류되면 접수일부터 2개월, 클래스2이면 6개월 내 허가 여부가 결정된다.

이에 따라 내년 3월까진 허가 여부가 정해질 전망이다.

증권업계에서는 클래스1으로 분류될 것으로 예상한 투자자들이 많았던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