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뉴욕 증시는 11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승리 이후 시작된 랠리를 계속 이어가 3대 주요지수가 모두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04.14포인트(0.69%) 오른 44,293.13에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5.81포인트(0.10%) 오른 6,001.35,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1.99포인트(0.06%) 오른 19,298.76에 각각 거래를 마감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박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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