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설·노동절 휴일 늘렸다…내수진작 기대

입력 2024-11-12 20:4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중국이 내수 진작을 위해 내년부터 공휴일을 이틀 늘리기로 했다.

중국 국무원 판공청은 12일 발표한 내년도 공휴일 계획을 통해 춘제(春節·음력설)와 노동절(5월 1일) 연휴에 휴일 하루씩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중국 춘제 연휴는 현행 7일(음력 1월 1∼7일)에 섣달그믐(음력설 전날)이 추가된 8일로 늘었다.

노동절 연휴(5일)는 연휴를 전후한 주말 대체근무일이 줄어 실제 휴일이 하루 는다.

이번 조정으로 중국의 공휴일 및 연휴는 총 28일로 늘었다.

중국 당국은 부동산시장 침체에 내수까지 좀처럼 살아나지 않으면서 소비가 활기를 띠는 연휴 기간을 주목해왔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