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실체 드러나는 트럼프의 MAGA 구상! '페이팔 마피아' 통해 세계와 인류 지배한다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입력 2024-11-29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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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 감사절을 맞아 트럼프 당선자가 오늘도 MAGA 구상을 다시 한번 외쳤는데요. 점점 드러나고 있는 트럼프의 MAGA 구상의 실체는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바로 페이팔 마피아를 통해 전 세계를 지배하고 자신은 절대 군주가 될 것이라는 야망인데요. 영화에서 나올 듯한 얘기가 그것도 미국에서 이제 현실로 닥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 문제를 긴급으로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사의 한상춘 논설위원 나와 계십니다.

Q. 추수 감사절을 맞아 트럼프 당선자가 다시 한번 자신의 MAGA 구상을 천명했지 않습니까?
- 트럼프, 대통령 역사상 가장 완벽한 레드 스윕 달성
- 백악관뿐만 아니라 의회·연방 대법원까지 접수
- 내각구성 완료, 첫 경제정책으로 관세부과 조치
- 美 인사원칙, merit system보다 spoil system
- 1표만 많아도 선거인 모두 차지, 대표적인 사례
- 모든 관직, 취임 이전에 트럼프 인사로 채워질 듯
- 트럼프 절대군주시대, 누가 브레이크 걸 것인가?

Q. 방금 언급하신 트럼프의 절대군주가 될 것이라는 야망은 집권 1기 때와 이번 대선 과정에서도 많이 비쳤지 않았습니까?
- 또 다른 트럼프 영웅론, 노벨 평화상 수상 유혹
- 집권 1기, 최대 파트너였던 아베에 추천 부탁
- 연초 대선 출발 트럼프, 바이든 정부 대공황
- 집권 2기, 트럼프판 뉴딜정책 추진할 것 공약
- 트럼프, 극한 대립으로 치달은 미국 봉합구상
- 트럼프 MAGA, 링컨의 ‘MAG’ 구상에서 나와
- 19세기 남부와 북부 격차, 링컨 통화주권 장악
- 프로젝트 2025, 트럼프의 연준 장악 방안 제시

Q. 방금 말씀하신 프로젝트 2025가 요즘 다시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집필자들이 대부분 백악관 요직을 차지하고 있지 않습니까?
- 프로젝트 2025, 집권 2기 청사진이자 행동지침
- 보수 성향 think tank 헤티리지 재단 주도 집필
- 기득권 축소, “비대해진 정부를 국민에 돌려준다”
- 첫 작품으로 정부효율위원회, 머스크가 수장 맡아
- 연방정부와 공무원 축소, 규제 완화와 감세 추진
- 동성연애와 낙태 및 마약 금지, 청교도 정신 부활
- 집필자, 트럼프 정부 집권 2기 요직으로 중용
- 러셀 바우트 OMA 실장·브렌던 카 FCC 위원장
- 존 랫클리프 CIA 국장·톰 호먼 국경안보 차르 등
- 예산·정보·경호 모두 독점, ‘트럼프 절대군주’ 시대

Q. MAGA 구상은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것인데요. 트럼프의 절대 군주 야망도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것이지 않습니까?
- 트럼프, 미국을 더 나아가 세계 지배 야망론
- 유럽 통합 구상, 이미 실험해 벤치마크 역할
- 회원국 확대(enlargement)와 심화(deepening)
- EMU(화폐통합)-EPU(정치통합-ESU(사회통합)- 트럼프 세계 지배론, EU통합 과정 그대로 수용
- WMU(비트코인 혹은 달러화) → WPU(정부 무력화) → WSU(X·xAI·스페이스X를 통해 ‘트럼프 가스라이팅’)
- United States of America → ‘United States of World’

Q. 트럼프의 세계 독재 구상을 실현시키기 위해 페이팔 마피아도 떠오르고 있다고 하는데요. 페이팔 마피이라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입니까?
- ‘페이팔 마피아’, 실리콘밸리 마피아라고도 부름
- 페이팔 창립 당시 직간접적으로 관여한 사람
- 피터 필(팔란티어)·맥스 레브친 (슬라이드)·리드 호프먼(링크트인)·채드 헐리 (유튜브)
-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페이팔 창립 깊숙이 관여
- 페이팔 마피아, J.D 밴스 통해 트럼프와 연계
- 트럼프 대선 자금, 머스크분 포함 60% 담당
- 트럼프·밴스·머스크·페이팔 마피아 간 연립정부

Q. 트럼프의 세계 지배 구상에 가장 큰 걸림돌이 세계 화폐를 통합시키는 것인데요. 트럼프는 그동안 비트코인 슈퍼 왕국론을 외쳐왔지 않았습니까?
- 비트코인 슈퍼 왕국론, 법정화폐(legal tender)
- 단독 법정통화, 비트코인 발권력 연준이 맡아야
- 달러와 병행론, 비트코인 법정화폐로 지정돼야
- 슈퍼 왕국론 차선책, 준비자산(reserve asset)
- 중앙은행, 최후의 대부자(last resort)로서 역할
- 연준, 대외결제 위해 기축통화·IMF SDR·금 보유
- 최대 장애, 과연 연준과 파월이 허용할 수 있나?

Q. 만약 Fed가 어떤 형태로 반대하면 트럼프의 비트코인 슈퍼왕국론 구상인 막히는 것인지, 그 문제도 말씀해 주시지요.
- 제3의 비트코인 슈퍼 왕국론, 전략비축 방안
- strategic stockpile로 reserve asset과 구별
- 공급 부족으로 인한 혼란 막기 위해 평상시에 준비해 놓는 원유, 백신, 희토류와 같은 자산
- 비트코인 전략비축, 트럼프 독자적 차원서 가능
- 루미스 의원, 비트코은 ‘제2의 루이애지나’ 구상
- 프랑스로부터 산 루이애지나, 서부 개척의 기지
- 트럼프의 비트코인, ‘펌프 앤 덤프’보다 전환점

Q. 어제도 잠시 알아봤습니다만 트럼프의 화폐통합을 전 세계로 확대시키기 위해 세계중앙은행 구상도 마련됐지 않았습니까?
- 세계 중앙은행 역할 해오던 연준의 한계 노출
- 탈미국, 탈달러화, 탈월가 현상이 갈수록 심화
- Strong America와 글로벌 시뇨리지 달성 불가
- 부채 화폐화 대상, 연준 아니라 각국 중앙은행
- 美 주도 각국 중앙은행 간 연계, 세계중앙은행
- 트럼프판 세계중앙은행 통해 세계 돈 줄을 확보
- 집권 1기 日 대상, 美 국채 강매 통해 관계 예속

지금까지 한국경제신문사의 한상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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