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대비 패키지 모집
▲미국 증시 요약
다우(+0.69%) 나스닥(+1.30%) S&P 500(+0.61%)
뉴욕증시 상승, 기술주 강세(+), 파월 Fed 의장 낙관적 발언(+)
인공지능(AI) 거품 논란에도 AI 붐에 적극적으로 올라탄 반도체 설계기업 마벨테크놀로지와 고객관계관리(CRM) 소프트웨어 기업 세일즈포스가 시장 기대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기술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증시 상승을 견인하는 모습
시장에서는 오는 6일 공개되는 11월 고용동향 보고서를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는 다소 부진한 모습을 나타냈음
한동안 주요국 증시의 상단부담으로 작용해왔던 연준의 12월 금리 동결 우려는 시간이 지날수록 완화되고 있는 모습
업종별로는 기술 장비, 소프트웨어/IT서비스, 의료 장비/보급, 자동차 업종 등이 상승, 금속/광업, 재생에너지, 에너지-화석연료 업종 등은 하락
▲국내 증시 전망
[코스피] 2,464.00(-1.44%) 비상계엄 여파 속 외국인 순매도(-)
[코스닥] 677.15(-1.98%) 비상계엄 여파 속 외국인 순매도(-)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여파 속 외국인 순매도 등에 코스피지수는 1% 넘게 하락, 코스닥지수는 2% 가까이 급락
다만, 비상계엄을 선포한 지 6시간여 만에 윤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해제한다고 밝힌 가운데, 정부가 시장 정상화 전까지 유동성을 무제한 공급 방안 속 지수 낙폭은 다소 제한된 모습
금일에도 국내 정치 불확실성이 상존하겠으나, 미국 AI 주 전반에 걸친 강세 훈풍, 달러/원 환율의 급등세 진정,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에 따른 미국 금리 하락 등 우호적인 매크로 환경 조성에 힘입어 낙폭과대주를 중심으로 반등에 나설 전망
당분간 한국 증시는 미국 쪽 이슈 이외에도 국내 정치 이슈 영향을 받을 것
계엄령 선포 후 해제가 신속히 이루어졌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겠으나, 탄핵 정국으로 들어가면 이야기는 달라질 가능성이 존재
중기적인 관점에서 봤을 때 국내 정치 리스크가 주식, 채권, 외환 등 국내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은 제한적이며, 지속성도 길지 않았음
금융시장 가격 변화를 만들어낸 본질적인 요인들은 증시 펀더멘털, 매크로에 좌우된다는 점을 상기할 필요
▲전일 이슈
윤석열 대통령 비상계엄 선포·해제 사태 속 野 6당 尹 대통령 탄핵안 국회 제출 소식 등에 정치/인맥(이재명, 한동훈, 조국, 안철수 등) 테마 상승
비상계엄 선포 사태 속 尹 정부와 마찰을 빚어왔던 카카오, 카카오페이 등 카카오 그룹 주가 반사이익 기대감 등에 상승.
계엄 사태 속 뉴스 소비 증가 등에 미디어(방송/신문) 테마도 상승
中, 희토류 미국 수출 금지 소식에 희귀금속(희토류 등) 테마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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