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덴티움(Dentium)이 지난 2~3일 중국 장춘과 심양에서 GBR 순회 세미나를 열고 이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현재 덴티움은 동북 다지역 순회 세미나를 운영하며 자사의 Minimalism 컨셉과 bright 임플란트 등의 신제품을 홍보하고 있다.
양일에 걸쳐 진행된 세미나에 참가한 인원들은 이론 강연 이후 진행된 전치부 GBR 핸즈온에도 참여해 덴티움을 직접 경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2일 진행된 이론 강연에는 정성민 원장(덴티움치과)와 함께 Dr. Zhou Yanmin(길림대학 구강병원), Dr. Tan Tao(북경 수도병원 부속 ANZHEN병원 구강과)가 주요 연자로 나섰다.
정성민 원장은 The Next in Implant, Digital Minimalism, Sinus Simple & Easy Bone Graft’ 등 세 개의 연제를 통해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소개하고 bright 임플란트 임상 사용 및 Short&Narrow 컨셉을 설명했다.
이어 Dr. Zhou Yanmin는 다양한 bone lose 상황에서 GBR 시술의 장단점 및 주의점을 전했으며 상세 설명을 통한 수술 후 합병증 예방 문제에 대해 다뤘다. 아울러 Dr. Tan Tao는 여러가지 골이식재 제품을 소개했으며, 전치부 핸즈온을 통해 제품에 대한 청강생 이해도를 높이는데 주력했다.
3일 심양 세미나 이론 강연에는 마찬가지로 정성민 원장(덴티움치과)이 주요 연자로 무대에 올랐으며 이와 함께 Dr. Zhao Baohong(중국의과대학 구강병원), Dr. Tang Yulong(북부전구병원 구강과)도 강연했다.
이날 정성민 원장은 진단부터 치료까지 이어지는 full 디지털 프로센스를 소개했다. 특히 B.T.S. 방법의 장점 및 bright CT AI 기능에 대한 설명을 통해 난(難) 케이스 데이터의 정확성을 높이는 방법을 강조했으며 다양한 제품들의 치과 활용에 대한 내용을 강연했다.

또 Dr. Zhao Baohong은 다양한 bone lose 상황에서 전치부의 심미적 즉시 식립 시기 선택 및 합병증과 예방방식 사례를 예시하에 상세하게 분석해 전달했다. 이어 Dr. Tang Yulong은 문헌 내용을 여러 관점으로 바라보며 GBR의 분류 및 시술 방법의 적응과 이 과정에서의 주의점을 소개하고 케이스 설명을 통한 임상 수술 tips를 공유했으며 이어, 전치부 임플란트 식립과 동시에 GBR 핸즈온을 진행했다.
덴티움 관계자는 “임플란트에 대한 수요가 높은 중국 시장 내 진출을 앞두고 자사의 제품을 홍보하는 것과 동시에 브랜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순회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세미나를 통해 자사의 차별화된 디지털 치과 솔루션과 제품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bright 임플란트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한 활동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국경제TV 김원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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