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엔터, 여자아이들 재계약과 중국 활동 기대감으로 주가 반등 성공 - [앱으로 보는 시장]

◎ 12월 13일 주요 시황

큐브엔터테인먼트가 여자아이들의 재계약 소식과 중국 활동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최근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는 11월 이후 유가 상승률이 가파르게 나타나며 단기적인 조정이 있었으나, 큐브엔터는 이번 주 들어 외국인과 기관의 양매수를 통해 상거래일 연속 순매수가 들어오면서 반등에 성공한 모습입니다.

큐브엔터는 주로 여자아이들과 같은 엔터테인먼트 사업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코스메스틱 브랜드 VT의 매출 비중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3분기 기준으로 VT의 매출 비중이 46%를 차지하고 있으며, 엔터테인먼트 비중은 약 50% 정도입니다. 최근 VT가 신고가를 기록하면서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여자아이들의 재계약 소식은 큐브엔터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특히 중국 멤버 우기의 인기가 중국 내에서 상당하며, 그녀의 활동이 매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중국과의 우호적인 관계 조성을 통해 큐브엔터는 중국 내에서의 활동 재개 시 추가적인 주가 상승이 기대됩니다.

최근 수급 흐름이 긍정적인 가운데, 큐브엔터는 단기적인 고점에 도달했음에도 불구하고 작년 대비 추가적인 상승 여력이 남아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VT의 최근 52주 최고가 경신 소식은 큐브엔터가 시가총액 면에서 저평가되어 있다는 점을 시사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큐브엔터에 대해 김종철의 증권알파고 앱에서는 "아직 완전한 추세가 아닌 중간단계 등급이다. 단기적으로 고점대비 밀려내려가다가 반등이 시도되고 있는 상황이다. 상행선 기조라 괜찮지만, 문제는 위의 직전고점대 매물소화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증권알파고 앱은 투자자에게 유용한 주식 정보를 전달하고 있으며 해당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증권알파고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후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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