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08.62
(8.70
0.21%)
코스닥
915.20
(4.36
0.47%)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코스피, 1.95%↓마감…연준發 충격에 '와장창'

정경준 기자

입력 2024-12-19 15:31   수정 2024-12-19 16:08

원·달러환율, 13원 급등…1,450원 '돌파'


코스피가 2%대 육박하는 약세로 장을 마쳤다.

미 연준의 금리인하 속도조절 시사가 투자심리 악화로 이어졌다.

19일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48.50포인트(1.95%) 떨어진 2,435.93으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4,300억원, 기관이 5,000억원 어치를 내다 팔며 지수의 낙폭을 키웠다.

반면, 개인은 8,000억원 매수 우위.

시가총액 상위종목별로는 거의 대다수의 종목이 약세 마감했다.

미국 메모리 반도체 업체 마이크론의 향후 실적 우려감에 삼성전자(-3.28%), SK하이닉스(-4.63%) 등의 낙폭이 상대적으로 컸다.

LG에너지솔루션(-2.49%), 삼성바이오로직스(-2.24%), 현대차(-2.08%), 셀트리온(-3.41%), 신한지주(-2.30%), POSCO홀딩스(-2.05%) 등도 약세 마감했다.

반면, HD현대중공업은 5%대 상승으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대비 13.21포인트(1.89%) 떨어진 684.36으로 거래를 마쳤다.

미 연준발 쇼크는 외환시장도 강타했다.

이날 오후 3시42분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전거래일대비 13.40원(0.93%) 오른 1,452.50원을 기록중이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