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한화엔진의 3대 주주인 인화정공이 한화엔진 지분 일부를 시간외 대량 매도하겠다는 공시를 냄. 규모는 한화엔진 주식 전체 지분의 4.96%, 금액으로는 1100억 원 정도로 추산됨. 보통 대주주의 블록딜이 아닌 지분 매도 공시는 시장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나, 한화엔진의 주가는 오히려 1% 정도 오름. 그만큼 조선 기자재주들에 대한 흐름이 강세를 보이고
● 핵심 포인트 - 한화엔진의 3대 주주인 인화정공이 한화엔진 지분 일부를 시간외 대량 매도하겠다는 공시를 냄. 규모는 한화엔진 주식 전체 지분의 4.96%, 금액으로는 1100억 원 정도로 추산됨. 보통 대주주의 블록딜이 아닌 지분 매도 공시는 시장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나, 한화엔진의 주가는 오히려 1% 정도 오름. 그만큼 조선 기자재주들에 대한 흐름이 강세를 보이고 있음을 보여줌. - 인화정공은 과거 한화엔진이 HSD엔진 그리고 그전에 두산엔진이던 시절에 두산엔진의 협력사였음. 따라서 협력사가 모기업의 주인이 된 그림이 그려졌다가 한화에 넘긴 것임. 현재까지 현금화한 자금은 2300억 원 정도로 파악되며 아직 팔지 않은 한화엔진 지분도 4.96% 가량 남아 있음. - 하나증권이 SK가스의 목표주가를 27만원으로 상향함. 목표주가를 높인 가장 큰 이유는 SK가스의 울산GPS를 긍정적으로 평가했기 때문임. 울산GPS는 세계 최초로 기가와트급으로 지어진 LNG와 LPG 복합발전소로 1.4조 원 정도 투자했고 지분율 99.5%를 가지고 있음. 작년 말부터 본격 상업 운전을 시작했으며 이로 인해 SK가스가 2024년 4분기에 영업이익 622억 원 수준을 기록해 흑자 전환할 것으로 전망함. 또한 재무구조 개선으로 올해 SK가스의 배당금도 연 기준으로 주당 8000원 정도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 예상함.
● 한화엔진 3대주주 인화정공, 지분 대량 매도..SK가스 목표주가 27만원 상향 한화그룹주 중 하나인 한화엔진의 3대 주주인 인화정공이 한화엔진 지분 일부를 시간외 대량 매도하겠다고 밝혔다. 규모는 한화엔진 주식 전체 지분의 4.96%, 금액으로는 1100억 원 정도로 추산된다. 보통 대주주의 블록딜이 아닌 지분 매도 공시는 시장에 악재로 작용하나, 한화엔진의 주가는 오히려 1% 정도 올랐다. 이는 조선 기자재 종목들의 강세를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된다. 인화정공은 과거 한화엔진이 HSD엔진 그리고 그전에 두산엔진이던 시절에 두산엔진의 협력사였다. 즉 협력사가 모기업의 주인이 됐다 한화에 넘긴 것이다. 현재까지 현금화한 자금은 2300억 원 정도로 파악되며 아직 팔지 않은 한화엔진 지분도 4.96% 가량 남아 있다.
한편 하나증권은 SK가스의 목표주가를 27만원으로 상향했다. 목표주가를 높인 가장 큰 이유는 SK가스의 울산GPS를 긍정적으로 평가했기 때문이다. 울산GPS는 세계 최초로 기가와트급으로 지어진 LNG와 LPG 복합발전소로 1.4조 원 정도 투자했고 지분율 99.5%를 가지고 있다. 작년 말부터 본격 상업 운전을 시작했으며 이로 인해 SK가스가 2024년 4분기에 영업이익 622억 원 수준을 기록해 흑자 전환할 것으로 전망한다. 더불어 재무구조 개선으로 올해 SK가스의 배당금도 연 기준으로 주당 8000원 정도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 예상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