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대한전선 : 국내 전력기기 관련주로 북미향 수출 비중이 높은 현대일렉트릭, 산일전기 등은 20~30%대의 고마진을 유지 중이나, 전선 케이블 관련주는 상승세가 더디다. 그러나 작년 북미권에서 받은 고마진 수주에 대한 매출이 올해 하반기부터 반영 예정이며, 작년 4분기 실적 또한 컨센서스가 낮아 기저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따라서 현 시점에서의 수주 잔고와
● 핵심 포인트 - 대한전선 : 국내 전력기기 관련주로 북미향 수출 비중이 높은 현대일렉트릭, 산일전기 등은 20~30%대의 고마진을 유지 중이나, 전선 케이블 관련주는 상승세가 더디다. 그러나 작년 북미권에서 받은 고마진 수주에 대한 매출이 올해 하반기부터 반영 예정이며, 작년 4분기 실적 또한 컨센서스가 낮아 기저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따라서 현 시점에서의 수주 잔고와 내용을 파악하면 미래 실적 예측에 대한 불확실성을 줄일 수 있으며, 주가는 이에 빠르게 반응한다. - 한화엔진 : 주주였던 인화정공이 블록딜을 실시했으나, 중국 조선사로부터 6000억원 이상의 친환경 엔진을 수주받는 등 올해 실적 개선 가능성이 높다. 오는 23일 실적 발표 시 긍정적인 결과가 예상되며, 금일 하락분이 추가적으로 발생한다면 매수 기회로 볼 수 있다.
● 대한전선·한화엔진, 하반기 수주 모멘텀 본격화 올해 상반기 국내 전력기기 업종에서는 변압기와 배전기 등 북미 수출 비중이 높은 종목들이 강세를 보인 반면, 전선 케이블 관련 종목들의 상승세는 상대적으로 더뎠습니다.
그러나 대한전선은 작년에 북미 지역에서 따낸 고마진 수주건의 매출이 올해 하반기부터 반영되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대한전선의 작년 4분기 실적에 대한 컨센서스는 낮게 형성되어 있어, 올해 실적에 대한 기저효과를 기대할 만합니다.
한편, 조선 기자재 업종에서는 한화엔진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한화엔진은 최근 중국 조선사로부터 대규모 친환경 엔진 수주를 따냈으며, 오는 23일에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한화엔진의 올해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이러한 모멘텀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