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미국의 12월 소매 판매가 전월 대비 0.4% 증가하면서 시장 예상치를 하회함. - 주간 실업수당청구 건수는 21만 7000건으로 집계되며 예상치를 소폭 상회했고, 월러 연준 이사는 올해 3~4차례 금리 인하가 가능하다고 밝힘. - 미국의 작년 소매 판매는 약 4% 오르며 인플레이션을 고려해도 탄탄한 미국 경제를 나타냄. - 반면 레스토랑 매출은 9
● 핵심 포인트 - 미국의 12월 소매 판매가 전월 대비 0.4% 증가하면서 시장 예상치를 하회함. - 주간 실업수당청구 건수는 21만 7000건으로 집계되며 예상치를 소폭 상회했고, 월러 연준 이사는 올해 3~4차례 금리 인하가 가능하다고 밝힘. - 미국의 작년 소매 판매는 약 4% 오르며 인플레이션을 고려해도 탄탄한 미국 경제를 나타냄. - 반면 레스토랑 매출은 9개월 만에 처음으로 감소함. - 캐피털 이코노믹스는 미국의 4분기 GDP 예상치를 2.7%에서 2.9%로 상향 조정함. - 그러나 인플레이션이 높은 상황에서 소매 판매가 강력한 것은 연준에서 금리 인하할 명분을 주지 않아 아이러니한 상황이라 월가는 분석함. - 지난주 주간 실업수당청구 건수는 21만 7000건으로 예상을 소폭 상회했으나 LA 산불로 인한 일시적 현상으로 보임.
● 미국 12월 소매 판매 전월 대비 0.4% 증가, 올해 3-4차례 금리 인하 가능성 시사 미국 상무부는 현지시간 17일 미국의 12월 소매 판매가 전월 대비 0.4%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0.6% 증가를 하회하는 수치다. 하지만 11월 소매 판매가 상향 조정되면서 어느 정도 예상에 부합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미국의 12월 소매 판매가 전월 대비 0.4% 증가하면서 다시 한번 강력한 연휴 쇼핑 매출을 증명했다.
한편 이날 공개된 주간 실업수당청구 건수는 21만 7000건으로 집계되며 예상치를 소폭 상회했다.
크리스토퍼 월러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는 올해 3∼4차례 금리 인하가 가능하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더 빠르게 내려갈 것이라며 올해 금리가 두 번 내릴 거라 전망하던 점도표와 달리 3, 4차례 금리 인하 또한 가능할 거라는 점을 시사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