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새해 들어 우리 증시가 글로벌 최상위 상승률을 기록 중이며, 한 달 사이 신용거래 융자잔고 규모도 1조 원 넘게 증가함. - 작년 최악이었던 한국 증시가 올해 갑자기 좋아졌으나, 작년 미국 상승에 비하면 아직 올라갈 길이 멀다고 판단. - 국내외적으로 불확실성이 많기 때문에 보수적으로 시장을 지켜봐야 하며, 지나친 흥분은 지양해야 함을 강조. - 현
2025-01-20 09:07 수정
韓증시 글로벌 최상위 상승률..."흥분 보다 보수적 접근"
● 핵심 포인트 - 새해 들어 우리 증시가 글로벌 최상위 상승률을 기록 중이며, 한 달 사이 신용거래 융자잔고 규모도 1조 원 넘게 증가함. - 작년 최악이었던 한국 증시가 올해 갑자기 좋아졌으나, 작년 미국 상승에 비하면 아직 올라갈 길이 멀다고 판단. - 국내외적으로 불확실성이 많기 때문에 보수적으로 시장을 지켜봐야 하며, 지나친 흥분은 지양해야 함을 강조. - 현재 코스피는 5.17%, 코스닥은 6.86% 수익률을 기록했으며, 주요 34개국 40개 지수 중 코스닥과 코스피가 나란히 1, 2위를 기록. - 외국인들의 매수세와 SK하이닉스의 약진으로 지수가 상승했으나, 삼성전자의 부진으로 상승률이 제한되고 있음을 지적. - 국내외 정치적 불확실성과 BOJ의 금리 결정 등이 주요 이슈로 등장하고 있으며, 이러한 이슈들이 단기적인 주가 변동성을 가져올 수 있다고 경고. - 그럼에도 불구하고 눌림이 있을 때 추가 매수나 신규 배수 전략이 유효하다고 조언. - 일본은행이 금리를 인상할 경우 앤 캐리 트레이드 자금이 청산될 가능성을 우려해야 한다고 지적하면서, 증권가의 긍정적인 전망과는 달리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
● 새해 韓증시 글로벌 최상위 수익률..지나친 흥분은 지양해야 새해 들어 우리 증시가 글로벌 최상위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작년 최악이었던 한국 증시가 올해 갑자기 좋아졌으나, 작년 미국 상승에 비하면 아직 올라갈 길이 멀다고 판단된다. 국내외적으로 불확실성이 많기 때문에 보수적으로 시장을 지켜봐야 하며, 지나친 흥분은 지양해야 한다. 현재 코스피는 5.17%, 코스닥은 6.86% 수익률을 기록했으며, 주요 34개국 40개 지수 중 코스닥과 코스피가 나란히 1, 2위를 기록했다. 외국인들의 매수세와 SK하이닉스의 약진으로 지수가 상승했으나, 삼성전자의 부진으로 상승률이 제한되고 있다. 또한 국내외 정치적 불확실성과 BOJ의 금리 결정 등이 주요 이슈로 등장하고 있으며, 이러한 이슈들이 단기적인 주가 변동성을 가져올 수 있다고 경고한다. 따라서 눌림이 있을 때 추가 매수나 신규 배수 전략이 유효하나, 일본은행이 금리를 인상할 경우 앤 캐리 트레이드 자금이 청산될 가능성을 우려해야 한다고 지적하면서, 증권가의 긍정적인 전망과는 달리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