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딥시크 AI 챗봇에 대한 전 세계 기업 및 정부 기관들의 접속 차단 확산중. 사이버 보안업체 아르미스의 최고기술책임자는 중국 정부로의 잠재적 데이터 유출 가능성과 개인정보 보호 취약성을 우려 원인으로 지적. 또한 딥시크의 개인정보 보호 약관에 중국 내 서버에 데이터 수집·저장 명시 언급. - 미국 상무부, 딥시크 AI 개발에 중국 수출이 금지된 미국산
2025-01-31 13:48
"전세계 기업 및 정부, 딥시크 AI 챗봇 접속 차단 확산"
● 핵심 포인트 - 딥시크 AI 챗봇에 대한 전 세계 기업 및 정부 기관들의 접속 차단 확산중. 사이버 보안업체 아르미스의 최고기술책임자는 중국 정부로의 잠재적 데이터 유출 가능성과 개인정보 보호 취약성을 우려 원인으로 지적. 또한 딥시크의 개인정보 보호 약관에 중국 내 서버에 데이터 수집·저장 명시 언급. - 미국 상무부, 딥시크 AI 개발에 중국 수출이 금지된 미국산 반도체 사용 여부 조사 착수. 그간 딥시크는 2023년 합법적으로 구매했던 엔비디아의 반도체 사용 주장했으나, 로이터는 미국산 첨단 AI 반도체가 말레이시아 등을 통해 중국에 밀수된 정황 포착 보도.
● 전세계 기업 및 정부, 딥시크 AI 챗봇 접속 차단 확산 전 세계 기업과 정부 기관들이 딥시크 AI 챗봇에 대한 구성원들의 접속을 차단하고 있다.
사이버 보안업체 아르미스의 최고 기술 책임자는 수백 개의 기업 특히 정부와 연관된 기업들이 중국 정부로의 잠재적 데이터 유출 가능성과 개인정보 보호 취약성을 우려해 이 같은 조치에 나섰다고 밝혔다.
미 상무부는 딥시크 AI 개발에 중국 수출이 금지된 미국산 반도체가 사용됐는지 조사에 들어갔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