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주요지수 선물 낙폭이 확대되고 있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3분 현재 다우존스30 선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1.24%, S&P 500 지수선물은 1.85% 약세를 기록 중이다.
나스닥100 지수 선물은 2.40% 하락하며 추가로 낙폭을 확대 중이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캐나다와 멕시코, 중국을 상대로 관세 부과를 강행하면서 시장의 불안감이 확대되고 있다.
당장, 캐나다와 멕시코 등은 보복관세 등 상응조치를 검토중이다.
이와 맞물려 국내 증시 역시도 2%대 급락세를 보이며 낙폭이 확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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