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6%대·SK하이닉스 4%대 '급락'

코스피가 낙폭을 확대, 3%대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3일 오후 12시24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77.07포인트(3.06%) 하락한 2,440.30을 기록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000억원, 4,300억원 매도 우위.
개인은 9,800억원 어치를 사담고 있지만 지수하락을 방어하기에는 역부족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별로는 HD현대중공업(0.16%)를 제외한 대다수 종목이 약세다.
삼성전자(-3.05%), SK하이닉스(-4.87%), 기아(-6.67%), 셀트리온(-3.23%) 등은 상대적으로 낙폭이 큰 모습.
같은 시각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대비 26.66포인트(3.66%) 하락한 701.63을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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