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코인 '패닉'인데…"금값 더 오른다"

이민재 기자

입력 2025-02-03 15:12   수정 2025-02-03 15:13

증시 우려에 안전자산 선호
[와우퀵] 투자정보 플랫폼
● 금값 상승 추세 지속될 듯
미국의 관세 정책 등으로 증시 변동성이 커진 가운데, 안전자산인 금에 대한 투자 수요가 늘어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3일 한국경제TV에 출연한 김성훈 MHB파트너스 이사는 "시장이 흔들리다 보니까 금값이 추세적으로 올라갈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비트코인이 디지털 금이라고 하지만 결국 S&P500 등을 따라간다"며 "비트코인이 밀리고 있고 시장 변동성이 하방으로 나오면 (금이) 반사 수혜를 어느 정도는 받을 수 있다"고 진단했다.

김 이사는 또 "(딥시크 쇼크 등으로) 높게 줬었던 (엔비디아) 밸류에이션을 조금 더 낮게 줄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주가 반등 강도나 탄력이 약해질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김 이사는 "관세 노이즈가 약간이라도 나오게 되면 주가는 쉽게 밀릴 수밖에 없다"며 "메리트가 확실히 떨어진다"고 진단했다. 이어 "현재 미국 증시의 경우 어느 정도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 핵심 포인트
- 금값은 추세적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있으며, 비트코인의 하락과 시장 변동성 증가로 인한 반사수혜를 받을 수 있음
- 엔비디아 등 미국 증시 어느정도 리스크 관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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