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국인과 기관은 3일간 코스피를 매수하였으나, 한 주의 마지막 날인 오늘은 매도 중임.
- 그럼에도 반도체와 금융지주사를 제외한 다양한 섹터의 종목들을 담고 있음.
- 외국인은 호실적을 보인 현대로템, NAVER, 삼성바이오로직스, SK하이닉스, 삼성전자를 매수함.
- 기관은 삼성전자, KB금융, BNK금융지주, DL이앤씨를 매수함.
- BNK금융지주는 기관의 11거래일간 연속 순매수가 나오며, 증권가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음.
- 코스닥에서는 일라이 릴리 관련주인 펩트론과 SOOP를 매수하였으며, 휴림로봇을 담으며 로봇주도 매수중임.
● 외국인·기관, 이번 주 담은 종목은?...다양한 섹터에 분산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가 이번 주에는 다양한 섹터에 분산해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일간 코스피를 매수했던 양 주체는 한 주의 마지막 날인 7일에는 매도세로 돌아섰다. 그럼에도 이들이 담은 종목들을 보면 반도체와 금융지주사를 제외하고는 특정 종목이나 산업에 대한 쏠림이 크게 나타나지 않았다. 외국인은 호실적을 발표한 현대로템, 네이버(NAVER), 삼성바이오로직스 등을 매수했고, 기관은 삼성전자, KB금융, BNK금융지주, DL이앤씨 등을 담았다. 특히 BNK금융지주는 기관의 11거래일 연속 순매수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증권사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코스닥 시장에서는 일라이 릴리 관련주인 펩트론과 SOOP, 그리고 로봇 관련주인 휴림로봇 등이 외국인의 순매수 상위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사업부 와우퀵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