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11 08:11
한화에어로, 역대 최대 실적 달성..하이비젼시스템·에스엠 강세
● 핵심 포인트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 지난해 영업이익 1조 7427억 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 달성 및 한화오션 지분 추가 취득 소식에 시간외 상한가 기록 - 하이비젼시스템 : 지난해 영업이익 309억 원으로 전년 대비 47% 감소했으나 주당 400원 배당 결정 , 시간외 6.63% 상승 - 에스엠 : 지난해 영업이익 1122억 원으로 전년 대비 2.4% 감소하였으나 4분기 영업이익은 83% 증가한 357억 원이며 주당 400원 배당 결정, 시간외 2%대 강세 - MSCI 분기 리뷰 : 한국시간 12일 새벽 진행되며 편입 없이 대규모 편출 예상, 증권가는 삼성E&A, 엘앤에프, 엔캠, GS 등을 편출 예상 종목으로 지목 - 산업부 : 금일 양자기술산업화포럼 출범, 정책 방향성 및 투자 방안 언급 시 양자컴퓨터 관련주 변동 가능성 있음 - 금일 에코프로그룹주, SKC, 크래프톤 실적 발표 예정, 이외 엔씨소프트, 카카오게임즈, 데브시스터즈 등 게임주와 하나투어, CJ대한통운 등도 실적 발표 나서며 호실적 발표 기대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역대 최대 실적 달성..하이비젼시스템·에스엠 등 시간외 강세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지난해 영업이익 1조 7427억 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K9과 천무 120mm 자주포 수출이 크게 늘어난 것이 호실적에 기여했으며, 한화오션 지분 추가 취득 소식까지 더해져 시간외 거래에서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이비젼시스템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309억 원으로 전년 대비 47% 감소했으나, 보통주 1주당 400원을 배당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에 시간외 주가가 6.63% 상승했다. 에스엠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1122억 원으로 전년 대비 2.4% 감소했으나, 지난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비 83% 증가한 357억 원을 기록했고, 주당 400원을 배당하기로 결정하면서 시간외에서 2%대 강세를 보였다.
MSCI 분기 리뷰는 한국시간 12일(수) 새벽 진행되며 편입 없이 대규모 편출이 예상된다, 증권가는 삼성E&A, 엘앤에프, 엔캠, GS 등을 편출 예상 종목으로 지목하고 있다.
산업부는 오늘 양자기술산업화포럼을 출범시키고, 정책 방향성 및 투자 방안을 언급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양자컴퓨터 관련주 변동 가능성이 높다.
에코프로그룹주, SKC, 크래프톤이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더불어 엔씨소프트, 카카오게임즈, 데브시스터즈 등 게임주와 하나투어, CJ대한통운 등도 실적 발표에 나설 예정인데 대부분 호실적이 기대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