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뉴욕증시는 파월 의장의 상원 청문회와 트럼프발 관세 전쟁을 주시하며 혼조세로 마감함. - 중국 비야디의 자율주행 기능을 탑재한 저렴한 전기차 출시로 테슬라 주가 6% 급락함. - 애플은 중국 알리바바와 AI 기능 개발 협력 소식에 2% 강세를 보임. -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슈마컴)는 2분기 매출과 EPS 전망 모두 예상을 하회하고 연간 매출 전망도
● 핵심 포인트 - 뉴욕증시는 파월 의장의 상원 청문회와 트럼프발 관세 전쟁을 주시하며 혼조세로 마감함. - 중국 비야디의 자율주행 기능을 탑재한 저렴한 전기차 출시로 테슬라 주가 6% 급락함. - 애플은 중국 알리바바와 AI 기능 개발 협력 소식에 2% 강세를 보임. -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슈마컴)는 2분기 매출과 EPS 전망 모두 예상을 하회하고 연간 매출 전망도 하향 조정함. - 도어대시의 지난 4분기 EPS는 0.33달러, 매출은 28.7억 달러로 예상치를 웃돌았으나 시간외 거래에서 하락함. - 리프트의 지난 4분기 EPS는 0.15달러로 예상치를 밑돌았지만 매출은 16억 달러로 예상치보다 좋았음. - JP모간은 관세 갈등으로 에스티 로더, 테슬라, 아마존이 타격을 받을 수 있다고 분석함.
● 뉴욕증시 혼조세...테슬라 6% 급락, 애플 2% 강세 12일 뉴욕증시는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상원 청문회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전쟁을 주시하며 혼조세로 마감했다. 이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0.36% 내린 1만3855.13에 장을 마쳤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03%,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05% 각각 상승했다. 중국 전기차업체 비야디(BYD)가 자율주행 기능을 탑재한 1000만원대의 저렴한 전기차를 출시한다는 소식에 테슬라 주가는 6% 급락했다. 반면 애플은 중국 알리바바와 손잡고 인공지능(AI) 기능을 개발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2% 강세를 보였다.
한편 미국 컴퓨터 제조업체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Super Micro Computer·슈마컴)는 장 마감 후 회계연도 2분기(2022년 12월~2023년 2월)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슈마컴은 해당 분기 매출이 56억~57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했으나 월가 예상치 58억 달러에는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당순이익(EPS)도 0.50~0.52달러로 예상치 0.54달러를 하회할 것으로 봤다. 아울러 연간 매출 가이던스를 기존 260억~300억 달러에서 235억~250억 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도어대시의 지난 4분기 EPS는 0.33달러, 매출은 28.7억 달러를 기록해 예상치를 웃돌았으나 시간외 거래에서는 약세를 보였고, 리프트의 지난 4분기 EPS는 0.15달러로 예상치를 밑돌았지만 매출은 16억 달러로 예상치을 상회했다.
JP모간은 관세 갈등으로 에스티 로더, 테슬라, 아마존이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