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주 크래프톤이 실적 발표 후 큰 폭으로 하락 중이며, 이에 대한 증권사 리포트 의견이 분분함.
- 1분기 고성장 및 밸류에이션 확장 전망 vs 고성장 어려움 및 밸류에이션 포화 상태 분석 존재.
- 작년까지 꾸준한 실적 기대감으로 게임주 중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아 신고가를 경신했으나, 이번 실적 발표로 분위기 침체.
- 매출 2155억원으로 시장 추정치 2630억원 대비 20% 이상 하회하는 어닝 쇼크 기록, 전년비 31% 성장.
- 높아진 과금 피로도와 경쟁사 대비 높은 PER로 추가적인 밸류에이션 상승 제약 가능성 제기.
- 한편, AI 도입으로 인한 올해 실적 성장 기대 및 신작 '다크 앤 다커 모바일' 북미 흥행 조짐으로 긍정적 전망도 존재.
● 크래프톤, 실적 발표 후 급락...증권사 리포트 의견 분분
게임주 크래프톤이 실적 발표 후 큰 폭으로 하락 중이며, 이에 대한 증권사 리포트 의견이 분분하다. 일부 증권사는 1분기 고성장 및 밸류에이션 확장을 전망하나, 다른 편에서는 고성장이 어렵고 밸류에이션이 포화 상태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작년까지 크래프톤은 게임주 중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으며 신고가를 경신했으나, 이번 실적 발표로 인해 분위기가 침체되었다. 매출은 2155억 원으로 시장 추정치인 2630억 원 대비 20% 이상 하회하는 어닝 쇼크를 기록했으며, 전년 대비 31% 성장했다. 그러나 높아진 과금 피로도와 경쟁사 대비 높은 PER로 인해 추가적인 밸류에이션 상승이 제약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한편으로는 AI 도입으로 인한 올해 실적 성장 기대와 신작 '다크 앤 다커 모바일'의 북미 흥행 조짐 등으로 긍정적인 전망도 존재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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