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휴대전화 해킹..."돈 받고 또 협박"

입력 2025-02-13 09:14  



배우 손나은이 휴대전화 해킹 피해를 입고 협박까지 당한 사실이 알려졌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손나은의 개인 휴대전화가 해킹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12일 손나은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글을 올렸다.

소속사는 "해킹범은 불법적으로 수집한 데이터를 공개하지 않는 조건으로 금전을 요구했고, 손나은은 가족 및 지인들에게 피해를 주고 싶지 않아 이에 한 차례 응한 바 있다"며 "해킹범은 이에 그치지 않고 추가적인 금전을 요구하며 다시 협박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사건은 이미 경찰에서 정식 수사 중이며, 사생활 침해 및 협박 등과 관련한 모든 범죄 행위에 대해 강력히 법적 대응을 해나갈 것을 분명히 밝힌다"고 전했다.

손나은은 2011년 걸그룹 에이핑크로 데뷔했다. 2022년 팀을 탈퇴하고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이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박근아  기자

 twilight109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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