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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세 보이는 용산구, 민간임대아파트 ‘디애스턴 한남’ 공급 주목

정경준 기자

입력 2025-02-14 09:00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강남3구 중 강남구와 서초구가 상승세를 주도하고 용산구의 경우 높은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이 국토부 실거래가를 바탕으로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서울 아파트 거래 가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서울 자치구 중 3.3㎡당 아파트값이 가장 높은 곳은 서초구로 9천285만원을 기록했다. 이어 강남구가 9천145만원, 용산구가 7천477만원으로 TOP3에 올랐다. 이어 10년간 집값이 가장 많이 오른 순서로는 서초구가 209%로 1위, 성동구가 199%, 용산구가 187%로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특히, 용산구의 경우 그동안 새 아파트 공급이 다소 부족했으나 최근 단군 이래 최대 규모라고 불리는 ‘한남뉴타운’의 사업진행이 본격화되고 있어 입주시점에는 아파트값 더욱 오를 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이 있는 상태다.

이러한 가운데, 용산구에서 10년간 임대로 거주 후 분양전환권을 보장 받는 민간임대아파트 ‘디애스턴 한남’이 공급돼 주목된다.

서울 용산구 한남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15층, 전용면적 59~84㎡ 총 168세대로 구성된다. 이곳은 분양 전환형 민간임대아파트로 방식으로 공급된다.

청약통장도 필요 없고,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으며, 별도의 청약자격도 제한이 없다. 최대 10년간 임대로 거주 가능하다. 10년 후에는 분양전환권이 보장된다.

특히, 최고급 주택 소유 시 가장 큰 부담으로 다가오는 ‘세금’ 관련 걱정도 전혀 없다. 임대 주택은 취?등록세가 발생하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도 발생하지 않는다. 무주택자는 청약 자격 유지 및 재당첨 제한의 걱정이 없고, 높은 보증금에 대해서도 보증보험 가입 의무화로 안정성이 보장된다.

경의중앙선 한남역 도보 약 2분 거리의 초역세권 단지이며, 강남과 강북을 잇는 한남대교 초입에 위치해, 남산1호터널,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 서울 핵심 도로망의 접근성이 매우 좋은 교통의 요지다.

또한 리움미술관, 고메이494, 순천향대학병원 등 높은 생활의 질과 풍요로운 문화생활을 보장할 인프라가 밀집해 있으며, 한남초와 용산국제학교 등 명문학교가 가깝고, 강남 학원가 이동도 편리하다. 한강공원과 남산, 용산공원, 매봉산공원 등도 가까워 쾌적성도 우수하다.

여기에 세대당 2.17대의 넉넉한 주차 공간을 제공하며, 커뮤니티시설의 면모를 살펴보면, 카페테리아, 피트니스, 사우나, 실내 골프장 등 최고의 퍼포먼스를 제공할 다양한 어메니티가 적용될 예정이다. 또한 5성급 호텔이 부럽지 않을 조식 서비스, 발렛 서비스, 세탁 서비스, 세대창고 등 맞춤형 컨시어지 서비스도 계획되어 있어 품격 있는 생활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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