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미국 생산자 물가 둔화와 관세 우려 완화로 한국 증시 상승세 지속중이며, 코스피 지수는 장중 2600선 터치 후 2600선 부근에서 움직임. - 실적 테마 상위에는 CXL과 반도체 설계, 반도체 관련주들이 위치함. - 장기 테마에서는 SOFC와 의료장비, ESS 테마 순임. - 단기 테마에서는 전고체와 스페이스X, 딥시크 순으로 오름세 보임. - 업종 상위에서는 보험, 음식료, 통신, 자동차 순으로 상위권 차지. - 정부가 1조원 가량을 지원해 K-온디바이스 인공지능 반도체를 만들 계획이라 전하며 반도체 관련주들의 강세가 나타남. - 특히 반도체 설계 팹리스 관련주인 칩스앤미디어와 가온칩스가 6%대 상승했음. - CXL 관련주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CXL 메모리 양산에 나서며 큰 폭으로 상승했으며, 티엘비가 26%, 네오셈과 코리아써키트가 20%대 급등함. - 제약 바이오 주들도 금리 하락에 따라 다시 반등하였으며, HLB 그룹주의 강한 상승세가 눈에 띔. - 삼성생명이 삼성화재를 자회사로 편입한다는 소식에 두 회사 모두 급등하며 보험주 테마의 상승률을 높였음. - 미용기기, 원전주, 음식료, 자동차, 철강, 금속 등 다양한 분야의 종목들도 함께 상승하며 테마 상승률을 견인중임.
● 미국발 훈풍에 반도체·보험株 훨훨...코스피 장중 2600선 터치 미국 생산자 물가 둔화와 관세 우려 완화로 14일 국내 증시가 상승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반도체와 보험 관련주가 두드러진 강세를 보였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장중 한때 2600선을 터치했다.
특히 반도체 관련주는 정부가 국내 팹리스 반도체 설계업체와 파운드리 기업 등으로 드림팀을 결성해 K-온 디바이스 인공지능 반도체를 만든다는 소식에 힘입어 크게 상승했다. 해당 프로젝트에 약 1조 원을 지원할 것으로 알려져 수혜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반도체 설계 팹리스 관련주인 칩스앤미디어와 가온칩스가 6% 이상 올랐다.
한편, CXL 관련주도 주목받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차세대 메모리로 꼽히는 CXL 메모리 양산에 나섰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일제히 상승했다. 티엘비는 26% 이상, 네오셈과 코리아써키트는 20% 이상 급등했다.
금리 하락에 따라 제약바이오주들도 다시금 기지개를 켜고 있다. HLB 그룹주의 강한 상승세가 돋보였으며, 삼성생명이 삼성화재를 자회사로 편입하기 위한 절차에 들어갔다는 소식에 두 회사의 주가가 나란히 급등하며 보험주 테마의 상승률을 높였다.
미용기기, 원전주, 음식료, 자동차, 철강, 금속 등 다양한 분야의 종목들도 함께 상승하며 테마 상승률을 견인하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