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뉴질랜드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하고 연내 추가 인하 가능성을 시사함에 따라 뉴질랜드 달러 환율이 하락했다. - 테슬라가 인도 진출을 앞두고 있으며, 뉴델리 테슬라 매장을 계약하고 현지 직원을 채용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JP모건이 싱가포르에 대해 비중 확대 의견을 제시했으며, 저렴한 밸류에이션과 높은 배당수익률, 정부 부양책을 이유로 꼽았다.
2025-02-19 15:13
뉴질랜드 기준금리 인하...JP모건, "싱가포르 비중 확대"
● 핵심 포인트 - 뉴질랜드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하고 연내 추가 인하 가능성을 시사함에 따라 뉴질랜드 달러 환율이 하락했다. - 테슬라가 인도 진출을 앞두고 있으며, 뉴델리 테슬라 매장을 계약하고 현지 직원을 채용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JP모건이 싱가포르에 대해 비중 확대 의견을 제시했으며, 저렴한 밸류에이션과 높은 배당수익률, 정부 부양책을 이유로 꼽았다. - 반도체 후공정 세계 1위 기업 ASE가 차세대 칩 패키징 기술 시험을 위해 2억 달러를 투자한다. - 기존 둥근 웨이퍼가 아닌 정사각형 기판에 구축된 패키징 기술 시험과 AI 컴퓨팅 성능 향상을 목표로 하며 내년까지 샘플을 준비 예정이다.
● 아시아 주요 뉴스 : 뉴질랜드 금리 인하, 테슬라 인도 진출, JP 모건 싱가포르 비중 확대 등 뉴질랜드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하고 연내 추가 인하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뉴질랜드 달러 환율이 하락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테슬라는 인도 진출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뉴델리 테슬라 매장을 계약하고 현지 직원을 채용 중이라고 알려졌습니다. 한편 미국 투자은행 JP 모건은 싱가포르에 대한 비중 확대 의견을 제시했는데요. 저렴한 밸류에이션과 높은 배당수익률, 정부 부양책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이러한 긍정적인 평가에 힘입어 싱가포르 벤치마크 지수는 올해 들어 4% 넘게 상승했습니다. 또 다른 소식으로는 반도체 후공정 세계 1위 기업 ASE가 차세대 칩 패키징 기술 시험을 위해 2억 달러를 투자한다고 밝혔습니다. 새로운 패키징 기술은 기존 둥근 웨이퍼가 아닌 정사각형 기판에 구축되며 AI 컴퓨팅 성능 향상을 목표로 한다고 전했습니다. 이르면 내년까지 샘플 준비를 마칠 계획이라고 하네요. 이상 아시아 주요 뉴스 전해드렸습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